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메타마스크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정말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이해가 다들 잘 되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이제 다음 단계인 디파를 활용해서 채굴하는 방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려고 해요.

오늘은 정말이지 완전한 봄날이라서 너무너무 좋은 날씨인데 이런날에도 열심히 공부를 하는 여러분들은 이 시장에서 꼭 성공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시간 여러분들은 메타마스크 사용법에 대한 아주아주 자세한 글을 잘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시나 못보신 분들이 계실듯 하여 링크를 올려드릴게요!

 

1.  모든 디파이(DeFi)의 시작은 메타마스크 사용법에서 시작된다.

 

혹시라도 아직 메타마스크 사용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위의 글을 클릭하여 메타마스크 사용법을 먼저 익히신후에 디파이를 활용한 채굴을 활용하시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자 그럼 오늘은 두번째 시간으로 디파이를 활용한 채굴 또는 이자농사를 하기 위한 방법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준비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디파이 체험을 하시려면 메타마스크와 그 다음 필요한 것이 ETH 또는 USDT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할것인데요.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인 USD에 1:1로 페깅되어 항상 고정된 가치가 1달러인 코인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코인으로는 USDT, USDC, DAI 이런것들이 있는대요.

 

오늘은 그래도 여러분들이 글로벌 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보이면서 가장 많은 페어를 가지고 있고 한국의 원화처럼 사용이 되는 USDT(테더)를 가지고 설명을 해드리려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USDT는 국내 거래소에서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원화를 가지고 USDT를 사기가 편리한 곳이 별로 없어요.

 

제가 알고 있는 세곳이 있는데 알려드릴게요~

 

 

우선 첫번째로 플라이빗에 원화 페어에 테더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량이 많이 필요할 경우에는 유동성이 좀 적어서 가격의 갭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지닥거래소인데요 이곳도 테더를 원화로 구매할 수 있는 거래소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곳도 유동성이 좀 적어서 많은 수량을 사기에는 좀 부족해 보입니다.

 

 

세번째는 핫빗코리아인데요.

이곳에서도 원화를 입금해서 테더를 구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곳도 테더의 유동성이 부족해서 많은 수량을 구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인데 원화 입금후 코인출금은 최소 24시간~72시간의 제한이 있습니다!

이것은 빗썸 업빗 코인원부터 시작해서 모든 국내거래소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잘 살펴서 구매를 하시면 되시고요.

 

만약 구매할 테더의 양이 많다!

그럼 가장 적합한 방법은 업비트에 원화를 입금하신 후 이동수수료가 저렴한 코인을 골라서 바이낸스 거래소로 보내시는것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물론 후오비나 OKEX 등도 대형거래소이니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서 또 신경써야 할 부분이 한가지 있어서 미리 당부를 드리는대요.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간에는 역프리미엄이나 김치프리미엄이 존재합니다.

 

역프리미엄 : 국내거래소 가격보다 해외거래소의 가격이 더 높은 현상

김치프리미엄 : 해외거래소 가격보다 국내거래소의 가격이 더 높은 현상

 

위의 두가지 프리미엄을 잘 비교해서 이동간에 수수료와 가격차이를 잘 비교해 보시고 하시는것이 현명한 이동 방법이기도 합니다.

 

두 프리미엄은 항상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변동이 되니 시기를 잘 정해서 하는것도 좋겠죠?

 

물론 국내거래소에서 테더를 구매하실 분들은 원화입금후 출금시간인 최대72시간만 주의하시면 되시고 혹여나 거래소에서 출금을 하려고 할때 KYC를 요구하거나 휴대폰 본인인증을 요구할 수 있으니 가입하면서 인증까지 끝마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자 그럼 저는 국내거래소인 업비트에 원화를 입금후 트론을 구매해서 바이낸스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입금후 24시간은 지난 것으로 하고 설명을 해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업비트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신분은 바로 입출금탭에서 원화입금을 진행하면 되시지만 아직 가입이 안되어 있으시다면 회원가입후 마이페이지에서 진행해야할 인증부분을 알려드릴게요.

 

 

위에서 마이페이지에 보안인증 탭을 누르시고 레벨1부터 레벨4까지 차근차근 완료를 먼저 해주세요.

 

그 이후 다 진행이 되었다면 상단의 입출금 탭을 누르시면 되십니다.

 

 

입출금 탭에 들어가시면 원화가 보이시고 원화를 누르시면 KWR충전하는곳이 가운데 보이시죠?

거기에 입금할 금액을 입력후에 아래쪽에 입금신청을 누르시고 카카오페이에서 인증을 완료하시면 케이뱅크에서 자동으로 입금이 되십니다.

 

초보자 분들을 위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렸지만 다른 거래소인 빗썸도 비슷한 방식이나 빗썸의 경우에는 농협중앙회의 계좌가 있어야 하고 그 계좌에서 빗썸에서 발급받은 입금전용 가상계좌로 입금을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방식입니다.

 

자 이제 원화가 입금이 되어서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 표시가 되신다면 이제 거래소 탭을 누르시고 트론을 찾아서 클릭해 줍니다.

 

 

위의 그림에서처럼 트론을 클릭하신 후에 호가창에 있는 금액을 잘 보시고 트론을 몇개 구매할건지 주문수량에 입력해 주신후에 매수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물론 사용가능한 금액이내에서 수량을 정해서 넣어주셔야 하는데 이게 불편하실 경우 가지고 있는 원화의 100%만큼 구매하시고 싶으실땐 주문수량 아래 작은 네모로 10% 25% 50% 100%버튼을 눌러서 바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트론을 구매하셨다면 다시 입출금 탭으로 가시면 되십니다.

 

 

위의 그림에서처럼 구매한 트론이 보이고 가운데 출금신청을 누르시고 출금주소에 바이낸스의 트론 주소를 입력하고 출금수량을 직접입력하시거나 %별 버튼을 눌러서 정하신 후 출금안내 주의사항 동의에 체크하시고 출금신청을 누르시게 되면 카카오톡에 카카오페이 인증을 요청하는 톡이 옵니다.

카카오페이 인증이 완료되면 이제 출금 신청이 완료되고 출금이 진행되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 바이낸스의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했는지 확인하고 비교하시면서 두번 세번 보시고 출금신청을 꼭 누르시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바이낸스에서 트론을 입금받을 지갑주소는 위의 그림에서처럼 확인한 이후 두번세번 주소를 확인 꼭 하시고 보내세요.

화살표에 있는 복사하기 버튼을 눌러서 하셨더라도 꼭 두번세번 확인후 출금신청을 누르시길 당부드립니다.

 

자 이제 업비트에서 출금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바이낸스에 입금이 정상적으로 입금이 되셨다면 바이낸스 지갑에서 트론의 잔고를 확인할수가 있고요.

 

이제 트론을 trx/usdt 페어에서 판매해서 USDT로 바꿉니다!

 

 

상단의 거래탭에서 기본을 누르신후 오른쪽 상단에 코인 검색창에 trx라고 검색을 하면 trx페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TRXUSDT를 눌러줍니다.

그럼 이제 차트랑 호가창이 보이고 아래쪽에 매도 TRX가 보입니다.

왼쪽 호가창에서 가격을 클릭하신후 금액아래에 있는 게이지를 움직여서 가진 코인의 몇%를 판매할지 정하시거나 직접 금액창에 입력을 하셔도 됩니다.

그 이후 아래쪽에 매도버튼을 누르시면 트론이 매도가 되고 이제 여러분의 잔고에 USDT가 생겼을 것입니다!

 

자 이제 테더를 구매를 끝마쳤네요..휴..뭔가 제가 할때는 상당히 간단했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을 하면서 해보니까 처음하시는분들이 느끼실 어려움이 팍팍 느껴집니다!

 

자 여러분 이제 그럼 USDT(테더)를 다시 여러분의 메타마스크로 보내야 하는 과정이 남았는데요!

 

해외거래소의 경우에 출금을 하려면 일정금액 이상은 KYC라고 해서 여러분의 신분을 인증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물론 바이낸스의 경우에 계정 신원 인증을 완성하지 않을 경우, 24시간 출금 한도는 2 BTC라고 합니다.

 

요즘 비트가 올라서 저정도면 뭐 신원인증이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이제 지갑의 현물을 눌러주시고 내가 보유한 USDT를 확인하시고 출금 버튼을 눌러주세요.

 

 

화살표에 있는 주소창에는 메타마스크의 지갑주소를 넣어주시고 네트워크를 선택할때는 꼭 ETH(ERC20)을 선택해주시고 금액에는 보낼 수량을 적어주시고 나서 제출버튼을 눌러주시면 되십니다.

단, 최근 ERC계열의 코인들이 가스비용(수수료)이 엄청나게 올라서 수수료가 좀 들어가니 이점 참고해서 수수료와 보낼수량을 합해서 가능한 금액이 되셔야 하십니다.

 

메타마스크의 주소를 복사해 오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위의 그림에서처럼 크롬 우측상단에 여우얼굴모양을 클릭하시면 팝업이 뜨는데 Account1을 클릭하면 지갑주소가 복사가 됩니다.

이 주소를 바이낸스 출금페이지에서 주소에 붙여넣기를 하시면 되십니다.

그럼 이제 출금하실때는 핸드폰이나 이메일로 코드를 전송하라고 할것이고 혹시 구글 OTP설정을 했다면 구글 OTP번호인 6자리를 시간안에 입력을 하셔야 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우선 먼저 핸드폰이나 이메일로 전송받는 코드번호를 먼저 입력하시고 구글 OTP를 입력핫시는것이 실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제 출금승인을 기다리시면 되시고 출금이 되면 메세지로 출금에 대한 메세지를 받게 되실겁니다.

 

휴 상당한 여정을 거쳐서 드디어 여러분의 메타마스크로 테더를 전송했습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그럼 이제 여러분의 메타마스크 지갑에 테더가 들어온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자 USDT가 보이시죠?

 

여기서 잠깐 한가지 더 중요한 사실 메타마스크는 모든 이동이나 활동에 대한 수수료로 이더가 쓰이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수료로 쓰일 만큼의 이더를 메타마스크 지갑에 넣으셔야 하는데 테더처럼 어렵지 않고 업비트에서 이더를 구매한 후에 이더출금으로 바로 메타마스크로 보내시면 되십니다.

 

자 그럼 이제 저처럼 여러분들도 메타마스크 지갑에 이더와 테더가 준비가 되셨나요?

 

자 그럼 이제 수익을 만들준비를 했으니 시작해야죠?

 

오늘 제가 보여드리려고 하는 디파이댑은 오리진에서 출시한 디파이댑인 오리진달러입니다.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이면서 상당한 APY를 제공하는 이자율 높은 상품이죠.

 

최근 디파이 채굴이나 이자농사 하시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것이 물론 가스비인데요.

 

오리진달러(OUSD)의 경우에는 일단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에 채굴이나 이자농사를 하시는중에 내 자산의 가치가 급격하게 변동될까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다른 디파이 댑들이 연동하고 수확하고 유동성공급을 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스비(수수료)가 있는 반면에 오리진달러의 경우에는 초기에 0.05%의 연동수수료와 약간의 가스비만 들여서 테더를 오리진달러(OUSD)로 변환한 이후 메타마스크 지갑에 가지고만 계시면 자동으로 이자가 OUSD로 지갑에 점점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최고의 디파이 수익모델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델은 다른곳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이자율이 낮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리기에 딱 좋은 상품이 아닌가 합니다.

 

 

https://ousd.com/

 

현재 왼쪽 위에 7일간의 APY17.2%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7일평균이지만 연이자율이 17.2%에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상당한 수익율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 OUSD얻기를 누르시고 들어가게 되면 메타마스크 지갑을 연결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위 페이지에서 연결을 누르고 메타마스크를 누르시면 연결 승인을 물어보는 창이 뜹니다.

 

 

자 이렇게 연결을 누르게 되면 이제 페이지가 바뀌면서 아래 그림처럼 나오게 되는데요.

 

 

위와 같이 자동으로 테더를 오리진달러로 변경발행을 해주는 페이지로 바뀝니다.

오리진달러 댑에서 메타마스크 지갑을 연동했기 때문에 내 지갑에 있는 USDT, USDC, DAI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위와 같이 변환발행을 할 수 있도록 페이지에 표시가 됩니다.

변환수수료는 0.5%이기때문에 최소 받는 수량이 995개라고 표시가 됩니다.

 

 

자 이제 저는 다음번에 하게 될 내용에서 또 사용해야 하니까 우선 332개의 테더를 오리진달러로 발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승인을 누르면 메타마스크에 수수료가 표시되면서 사용을 허가할것인지를 묻는 창이 뜹니다.

여기서 확인을 눌러주시면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아까 승인 창에 OUSD발행버튼을 누르실수 있도록 표시가 됩니다.

바로 발행버튼을 눌러주시면 이제 여러분의 메타마스크 지갑에 OUSD가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메타마스크 자사에 이제 OUSD가 표시가 되고요.

 

오리진달러 댑에서도 표시가 됩니다.

 

 

자 이렇게 표시가 되면서 여러분들의 이자농사가 자동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상당히 길고도 어려운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상세하게 안내해 드렸습니다.

 

여러분들 이제 저 OUSD잔액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늘어나게 됩니다. 특별히 어떤 액션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가끔씩 늘어난 잔액을 확인만 해주시면 되십니다.

 

어떤가요? 정말 간편하고 쉬운 이자농사가 아닐수가 없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연이자율인 APY가 변동하면서 수익을 더 많이 주기도 하고 적게 주기도 하는데 그 이유와 이자율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불금 저녁인데 여기까지 따라오신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준비해서 올 좋은 정보를 기대해 주시고요.

 

불금과 주말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