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업과 NFT(Non-Functible Token)의 만남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음악, 예술, 암호화폐 분야의 유명인들은 트위터, 클럽하우스, 텔레그램을 활용하여 최초의 토큰화된 음악 앨범의 첫 경매의 신호탄을 울렸습니다.

 

획기적이고 새롭게 탄생한 이번 NFT 경매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이자 DJ인 3LAU(블라우)와 오리진 프로토콜이 만들어낸 합작품입니다. 이번 경매의 낙찰 총액은 경매 첫날부터 6자리 숫자를 보이며, 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토큰화된 음악 앨범, 팬들에게 제공하는 경험이 담긴 NFT는 오리진의 NFT 경매 플랫폼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경매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자, 경매 상품에 대한 가치는 백만 달러를 넘어섰고, 결국 새로운 형태의 경매의 놀라운 효과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매의 상위 33명의 입찰자들은 플래티넘, 골드, 실버으로 불리는 총 3가지 형태로 구성된 NFT 패키지를 받았습니다.

플래티넘 입찰을 성공한 1위 입찰자는 NFT로 토큰화될 신곡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블라우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포함된 패키지를 얻게 됩니다. 골드 패키지 수상자들은 Ultraviolet 앨범 커스텀 믹스의 방향을 함께 결정하며 NFT 미공개 음악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매의 마지막 3분 동안 새로운 입찰이 리더보드에 등장하고, 이에 딸 입찰이 3분 더 연장되었습니다. 첫 연장 이후에 계속적인 연장이 이어지더니 3시간 후 최종 낙찰액은 $11,684,101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번 경매의 최종 낙찰 금액은 앞서 진행되었던 NFT 컬랙션 판매가 세웠던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운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 숫자는 단순히 엄청난 금액을 모금했다는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이번 경매를 통해 다수의 주류 미디어 (예. 뉴욕타임즈)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더욱 굳건한 자리를 확보했다는 점에 더 큰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오리진의 경매는 향후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NFT 를 활용해 저변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보여주는 기념적인 일입니다. 이제 모든 종류의 아티스트들은 탈중앙화 기술과 암호화폐 토큰을 사용해 팬들과 직접 교류하며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그들의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수익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구조는 다양한 시사점을 가지게 됩니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열성적인 팬들은 자신의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공동체의 구성원이되어 해당 공동체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지분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2차 판매 및 거래를 위한 새로운 시장이 탄생하게 되고 크리에이터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작업을 지속적으로 알림으로써 그간 누리지 못했던 추가적인 혜택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가진 힘과 탈 중앙화 기술의 만남은 그 동안 우리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구조와 기회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한 관계를 선물하게 될 것입니다.

 

 

 

비록 경매는 종료되었지만, 만약 이 역사적인 순간에 참여하고 싶다면 또 다른 기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NFT 재판매를 위한 2차 마켓플레이스가 곧 시작됩니다. 블라우 NFT 소유자는 판매하기 원하는 NFT를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고, 사용자는 판매 목록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시장의 가장 큰 특징 중 한 가지는 NFT(블라우/3LAU)와 오리진(Origin)에게 소액의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앞서 수 많은 크리에이터들, 음악가들, 예술가들은 그들의 작품이 인터넷을 통해 재 확산되는 것을 보았으나 이를 통해 그 어떠한 수익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NFT는 이러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들과 기술 플랫폼들에게 해당 확산새를 바탕으로 하는 경제적 수익을 제공합니다.

 

 

 

 

 

잘 알려진 NFT 수집가 중 하나인 고래상어(Whale Shark)가 오리진(Origin)에 대한 자신의 경험에 대해 설명합니다.

 

 

 

2020년 한 해에만 2억 5천만 달러의 가치에 달하는 NFT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그 중 대부분은 연말에 발생했습니다. NFT의 판매량과 거래량을 살펴보면, 이 분야의 혁신 속도는 기하급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NBA와 MLB 같은 최고의 브랜드들이 이미 이 시장에 참여했으며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부터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까지 모두가 NFT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NFT는 구글 검색 트렌드에서 디파이(DeFi)를 앞지르고 다른 암호화폐 분야와 연결되 폭 넓은 주류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문화와 관련되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니다.

 

NFT는 음악 산업(연간 70B+), 미술품 판매(연간 60B+연간), 비디오 게임(140B+연간), 수집품 시장(370B+연간)뿐만 아니라 너무 다양하고 수많은 다른 산업들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NFT는 글로벌 문화의 거의 모든 측면에 적용될 수 있으며, 오리진은 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리진의 첫 NFT 경매의 역사적인 성공을 기점으로 현재 유명 아티스트, 음악가, 그리고 다양한 문화 산업 종사자들로부터 지대한 관심과 협업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이와 같은 엄청난 관심을 받은 경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리진은 이미 NFT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리진은 판매자가 원하는 형태로 맞춤화된 서비스와 독특한 경매 메커니즘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오리진이 제공하고 있는 제품이 문화 예술 산업의 창작자들을 위해 다른 NFT 시장보다 더욱 극대화 된 긍정적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진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점은 이번 경매 진행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진행되었으며, 기술적으로도 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 없이 어떠한 문제없이 잘 마무리 된 점입니다. 많은 경매 참가자와 관찰자 분들께서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경매보다 더 작은 NFT 경매에서도 기술적인 문제들은 종종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오리진에서는 아무런 기술적 문제없이 경매를 잘 완수하였기에 자부심 가집니다.

 

 

 

오리진은 블라우(3LAU)가 오리진 플랫폼 첫 NFT 경매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마 블라우보다 더 좋은 파트너를 구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블라우는 NFT와 NFT의 잠재력을 음악 시장에 알리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아티스트이자 암호화폐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블라우는 이번 경매에 훌륭한 수집가 커뮤니티의 참여를 이끌었고, 그의 영향력으로 인해 오리진 경매는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2021년은 오리진 팀과 커뮤니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리진은 디파이(OUSD)와 NFT 분야의 리더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당 2 분야는 암호화폐 산업에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향후 오리진에서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더 다양하고 획기적인 NFT 경매를 기대해주세요. 오늘의 행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