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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포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최소 1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한 지갑 주소 수는 117만 8,174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연초 97만 2,924개와 비교하면 약 17% 가량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디파이(DeFi) 서비스와 신규 기관 투자자 유입을 주요 요인으로 평가했습니다. 최근 이 같은 수요가 반영되자 이더리움의 몸값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341달러선에 거래되던 이더리움이 현재는 약 70% 상승한 58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더리움의 최고가는 2년전 1월14일 기록했던 1,386달러입니다. 모두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이더리움의 상승세는 비트코인과 디파이 등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지난 6일부터 중앙화된 주체 대신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활용한 스마트 계약 시스템(예치, 대출 등)이 운용되기 시작하며 이더리움은 주요 담보 자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업계의 데이터에 따르면 디파이 열풍이 시작됐던날 이후 최소 1 이더리움을 보유한 지갑 수가 100만개를 돌파, 약 12%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니 디파이의 파워 가늠이 되시죠?! 또 하나의 상승 요인으로 꼽히는 기관 투자자 역시 눈 여겨 봐야 합니다. 하나의 예로 최근에 판매된 이더리움 상품의 경우 1일 평균 거래량이 10월과 비교해 약 220% 증가했는데요. 이 때 유입된 자금의 약 17% 이상이 신규 기관 투자자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다수의 관계자들은 디파이와 기관 투자자 유입을 바탕으로 이더리움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물론 급증하는 디파이 수요로 인해 다음 목표인 7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지만, 중요한 지지선인 475달러 아래로 하락하면서 이번 상승세가 꺾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공존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미국의 한 전문가는 "올해 디파이 열풍으로 인해 이더리움의 가치가 주목을 받았다"면서 "안전자산인지 위험자산인지 성격이 불확실하고 여전히 거품 논란이 해소되지 못한 점에 유의해야 하지만,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대등한 수준의 자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금, 단순히 몸값에 연연하며 일확천금을 꿈꾸기 보다는 본질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비전에 관점을 두라"고 조언했습니다. 립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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