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지속적으로 개인적으로 탕진+쳐물린뒤에서야 광범위한 정보를 흡수하며 코인에 빠져든 덕충이라 보셔도 되겠지만 유수한 전문가들 글도 어느정도 해석하는 중이니 지나가는 글 정도로 생각 하시고 참고만 하셔도 되겠습니다. 쓰린속 잔뜩 한잔 하고 쓰는 글이기도 합니다. 1.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고 역프는 여전히 -0.7%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장의 특징 알트는 터져나가지만 역프는 -1%를 넘기지 않고있음) 2. 역프가 유지되면서 알트들 키높이 맞추기엔 좋는 장이라 생각은 들지만 우리는 여전히 알트투자엔 고라니 쪽잠자면서 예의 주시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3. 9월 초를 기점으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9/5일 기점으로 해시레이트는 급증했고 채굴 난이도는 상당히 올라가 있습니다. (현재 140m TH/S로 9월초 대비 15% 정도 급격히 상승함) 3-1. 이는 수요급증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해시레이트와 채굴량의 상관관계는 좀 더 공부해야하며 알아가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수요공급의 잣대로 보고 가격과 비례적으로 움직이는 지표라는 생각이듭니다. 4. 몇몇 잣대들과 기사들 중 디파이 관련 구글 검색량이 눈에 띄게 급감했다는 소식은 비트코인을 더욱 견고하게하는 좋은 핑계(?)거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5. 대장의 횡보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만 고래들의 쉼없는 움직임은 휴식이 필요한 시기(조정)이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생각) 2017년 불장을 생각하며- 거래소가 갓 생성되며 뜨거운 김치프리미엄을 맞았고 너도나도 비트코인 광풍의 시기를 겪고 시련을 겪으며 똑똑해진 투자자들도 사실이지만, 그때와 지금의 장이 비례한다(?)는 점이 있으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