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코인 많이 했는데, 한동안 미국 주식이 코인보다 더 잘 되서 그거 하다가 다시 코인으로 들어옴. 그래서 코인판 레벨은 높은데, 한동안 안하다가 어제부터 픽 시작함 어제부터 픽 보면은 메타/메디/마로(가짜 상승 피하기)/페이까지 다 예언했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 1. 일단 지금 대세가 뭔지를 잘 알아야함, - 최근에 엔진, 디센트럴, 왁스 이런애들 대세였지? 블록체인 산업 자체에서 디파이 > NFT로 산업 트렌드 자체가 넘어가던 시기였으니까, 이럴때는 대세에 빠르게 합류하는게 필요함. 선동도 빨리 당하면 돈 번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진짜 맞는 말임 2. 크게 갈 재료와 찍 싸고 말 소재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함. - 예를 들어서 오늘 낮에 마로가 자율주행 공시로 갑자기 확 튀었는데, 나는 그거 타지 말라구 했다. 왜냐면 소재가 너무 썩은소재야, 자율 주행은 전에 글 쓴거 처럼 바이두, 테슬라, 엔비디아 이런 수십조씩 돈 가지고 있는 빅테크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분얀데 뭔 씹스캠 마로 따위가 그따위 재료로 상승을 하겠나? - 반면에 어제 메타디움은 nft 발표하면서 그재료로 떡상한건데, 1번에서 말한 것 처럼 재료 자체가 시장에서 먹어주는 재료였고, 메타디움이라는 프로젝트가 나름 근본이라 우리나라 블록체인 정부과제들 보면은 다껴 있음. 그래서 앞으로 기대되는 DID 주제도 엮여 있어서, 이건 크게 간다고 판단함. - 메디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블록체인 국책과제들 많이 엮여 있어서, 백신여권 나오면 메디도 수혜 받는다 봤음 3. 개별 종목을 보고 오를지 말지를 보면 안되고, 시장을 먼저 보고 그에 부합하는 종목이 뭔지 봐야함 - 내가 글 올린거 보면은 세티넬 어떻고, 람다 어떻고 이런거 물어보는데 모든 코인을 내가 어찌 아누? - 업비트에 상장된 코인만 수백갠데, 그걸 하나씩 다 볼 수는 없음 - 그래서 위에서 말한거처럼 현재 시장의 흐름을 보고 그게 적합한 재료 + 펀더멘탈을 가진 종목이 뭔지를 찾으면 됨 4. 기타 - 그리고 사는 시점, 파는 시점은 진짜 1번 ~ 3번을 복합적으로 보는거고, 정확히 맞출 수가 없음. 그래서 분위기 보고 눈치껏 해야 함 오랜만에 진지하게 글 썻더니 힘들다 암튼 다들 성투하길 바래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