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약 4개월전 처음으로 비트코인 이란걸 업비트에서 구매해보고 그때부터
이 시장에 흥미가 생겨 ,이 시장에 어떻게 형성되어왔고
어떤 기술이 내재되어있고 , 어떤 역사로 흘러왔는지 , 자본은 어떻게 움직이고 대중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정말 미치도록 공부했다 . 이 4개월 동안 나보다 더 많이 공부한 사람은 지구상에 없었을 거라고 자신해
내가 쌓아왔던 다른 분야의 모든 지식과 내 원래 생활을 모두 다 잊어버릴 정도로 이 시장에 미쳐있었거든
4개월 동안 이 시장을 바라보는 인사이트가 매주 아니 매일매일 퀀텀 점프해왔는데 , 항상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이 시장을 훨씬 더 잘 아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 5월초 디파이란걸 공부해보자 하고 여러 자료를 찾다 나온
이 갤러리에서 처음에 여러 정보를 얻고 , 그때는 여기서 자신의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또 내가 완전 무지했었던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들 대단해 보였다 .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내 생각을 한번 공유해보자 라고 딱 한달전에 글을 올린걸 계기로 3주 동안 많은 글을 작성하고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그랬지 . 좋은 순간도 있고 후회되는 순간도 있고 그러네
언제나 그랬듯이 이 과정을 통해서 나는 더 배웠고 , 소중한 내 양분과 데이터로 삼으려고 해
사실 , 여러 안 좋은 사건들이 있어서 떠난다기 보다는 , 여기서 사람들의 의견을 볼수록 내 개인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고
투자에 있어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떠나야 겠다는 결정을 했다
암호화폐 투자로 성공하고 싶으면 여기 갤러리 줄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 .
투자는 자신이 분석하고 자신이 근거를 형성해나가며 자신의 계획대로 움직이고 행동해야
실패하더라도 그것을 오히려 양분으로 삼아 퀀텀 점프할 수 있다. 이런 저런 노이즈에 노출될수록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만의 데이터를 쌓고 자신의 루틴을 형성해 나가고 자신의 전략을 짜고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
이런 주제넘는 설교 비슷한 말하러 마지막 글 작성한건 아니고 ,
여러 사람들이 나를 인지하고 있는 이 갤러리에서 내 목표를 이야기하면 ,
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내가 더 동기부여가 되고 내가 내뱉은 말 증명해야 한다는 책임감까지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
나는 100억을 달성하는 것이 우선 1차 목표이고 , 이것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전문 투자회사를 설립할거야
현재로써는 100억 달성은 1년 ~1년반 / 투자회사 설립까지는 3년 정도를 바라보고 있어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처럼 계속 노력할 것이고 , 모든 에너지를 다 쏟을거야
투자회사 설립 이후로 훨씬 더 큰 꿈이 있지만 우선 그 전에 목표들을 달성하고 나서야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
이제 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내 목표를 알렸으니 ,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지
약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댓글로 이야기하거나 내 글을 봐주었던 조금이라도 인연이 닿았던 모두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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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현 시장과 앞으로의 시장에 대해서 조금만 이야기 하자면
1. 블록체인 게임 런치패드 프로젝트를 주목해라 , 이미 자본은 움직이고 있다 ex : $sfund
( 2주 전부터 이미 예상했다 , 앞으로는 게임 단일 투자보다 게임을 다루는 런치패드 프로젝트 투자의 이득이 훨씬 커질거라는걸 )
+ 앞으로 런치패드 프로젝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2. BSC는 어떻게 투자해도 이득을 보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다
( 미래가 없기 떄문이다 . 개발자들도 조차도 장기적으로 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 피크를 치더라도 결국 하락하는것이 운명이기 때문에
전업 투자자가 아닌 이상 BSC 투자로 이득을 보기 힘들다 )
3. 진짜 디파이 붐이 오고 있다
( BSC제외. 이더리움 기반 거대한 디파이 붐이 다가오고 있다 , 기존 단순한 AMM 또는 예금대출 서비스가 아닌 획기적인 발상의 기존 파생금융을 접목시킨
프로젝트가 나타나고 있고 , 예정 참여자는 기관들이다 . 이 디파이 파도는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디파이 붐보다 더 클것이다 [ 작년 여름 1차 , 올 1분기 2차 ] )
4. 이더리움 생태계를 주목해라
( 이더리움 생태계에 일반인 투자자가 아닌 , 기관들과 거대자본들이 진입하기 시작했고 , 지금은 조사기간이다 . 이러한 집단들에게 이더리움 생태계를 제외하고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
+ 이더리움 생태계 알트 불장이 다가오고 있다
5. BSC는 소위 말하는 내부자 , 큰손들이 모든 자본을 다 착취해 나가고 있다
( 이 판을 분석하려고 하고 실제로 자본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계속 추적해 나가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
바이낸스와 BSC는 탈중앙화를 내세우고 , 정말 많은 더러운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고 , 몇몇 사람들에게 그것을 정말 뚜렷하게 나타난다 )
정말 작은 예를 들면 알파카와 모박스 상장 1주일 전부터 가격 움직임을 차트로 봐라 , 다른것들이 오르락 내리고 하는 동안 일관되게 상승한다
BSC는 99%가 중국계 자본 , 중국계 인사들이다 . BSC 디파이 해킹이 잦은게 우연일까 ? 그리고 그것이 해킹일까 ?
중국의 꽌시 문화를 생각해보면 , 그들은 절대 갑의 위치에서 나머지 유입된 모든 자본들과 사람들을 착취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기관들과 큰손들은 절대 BSC 관련된 것들은 투자하지 않는다 . 그들은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불리한 상황을 용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6. 솔라나가 2주 내로 이번 흐름과 페이스를 잃지 않는다면 이더리움 대신 솔라나 생태계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이미 현명한 몇몇 자본들은 솔라나 생태계로 넘어가서 선점형태를 구축하고 있다 .+ 솔라나 생태계 평균 가격 이번 일주일 기본이 5배였다
소자본 투자자들도 솔라나를 고려하면 좋다 . 먼저 움직이는 것이기 떄문에 막대한 이득이 기다리고 있다 .
하지만 , 아직까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 마지막 1번이 남았다 1번만 더 솔라나로 시장의 주목과 흐름이 나타난다면
이 흐름은 fluke 가 아니라 flow라고 볼 수 있다 )
7.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는 시드의 대부분을 시가총액이 낮은 프로젝트에 분산시키는 것이 최적 전략이다 , ( 단 , 이더리움 생태계에 )
- 계속 더 깊게 . 정답에 가까워지려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
8. 앞으로 적어도 2년 동안은 모두 백배 , 천배 , 정말 큰 부자가 될 기회가 남아있다
{ 1차 기회 : 가치저장 코인 시장 형성
2차 기회 : 플랫폼 코인 + 플랫폼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이번 기회 : 위 두개보다 훨씬 더 큰 , 실제 기존 존재하던 산업 분야들이 블록체인으로 넘어오는 과정
.
예를들어 게임이 최근의 흐름이고 , 앞으로 하나 둘씩 기존의 산업 구조가 블록체인 위에서 구현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더리움 디파이를 주목해라 , 기존 유니스왑 , 컴파운드가 아닌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무섭게 개발중이지만 시가총액 1000위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산더미이다 .
짧게 이야기하려 했는데 . 또 이렇게까지 작성했네 . 뭐 어쨌던 이것들이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시장의 흐름이고
나는 앞으로 내 목표 달성한다면 글 작성하러 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어쨌든 다시 한번 모두 즐거웠고 고마웠다 바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