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금융(DeFi)의 열기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으로 퍼지고 있다. 이더리움의 ERC-721 표준을 따르는 대체불가능토큰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NFT가 이른바 ‘이자 농사’에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급증했다. 니프텍스(NIFTEX) 등의 플랫폼은 NFT 지표를 제공하고 있고, 래러블(Rarible)도 네이티브 토큰 하나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유니스왑(Uniswap)의 유동성 풀은 이자 농사를 통해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