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로 채굴하는게 요새 메타인건 다들 아시죠? 원래 이더 쪽에서 시작해서 굉장히 붐이었는데 사실 이더는 가스비가 갈수록 말이 안되게 오르고 트랜잭션도 매우 느려져서 완전 오바라 소규모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오히려 손해를 볼수도 있는 미친구조여서 저는 안했습니다만..ㅎㅎ 이번에 2번째 디파이 파동이 트론쪽으로 오면서 저스틴 썬의 이름을 건 썬SUN 코인만 봐도 50 BIL USD 를 예치할 정도로 매우 각광받았고, 솔직히 제가 사용해보면 트론이 훨~씬 싸고 빠릅니다.. 앞으로 더 트론쪽으로 옮겨갈꺼라 생각됩니다. 디파이에는 보통 두가지가 종류가 있는데 보통 유니스왑 1inch 처럼 유동성 LP를 공급해서 플랫폼 코인을 얻는 방법이 있고 그게 아니면 가상화폐 예치 (스테이킹)을 통해서 코인을 얻는 방법이 있죠 제네시스 마이닝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보통 LP풀은 변동성에 의한 비영구적 손실도 발생하고 귀찮아서 스테이킹방식을 선호하긴합니다.. 저는 그래도 어느정도 수익률을 원하기 때문에 썬도 채굴중이지만 다른 트론기반 디파이도 실험중에 있는데요 이번에 발견한게 제네시스 마이닝처럼 채굴level에 따라서 진행되는 플랫폼 코인이구요 트론기반 디파이 입니다. 현재 저스트 스왑에서도 아주 잘 교환되고 스테이킹 언스테이킹 잘되는거 확인했구요. SRX 코인을 채굴하는건 TRX를 트론링크 월렛이나 클레버 월렛 등을 통해 사이트에서 스테이킹 하시면 되구요 지금 저는 10만 trx정도 소액으로 들어갔는데 하루에 이자율이 3.3%정도 됩니다. 즉, 10일이면 33퍼정도 먹는거죠. (10월 7일 기준) 물론 이건 코인 가격이 떨어진다면 이자율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제가 스테이킹한 트론은 그대로고 공짜로 채굴되는 코인의 가치만 떨어지는 거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물론 오히려 사람들이 몰리면 코인의 가격이 오르고 이자율보다 훨씬 큰 수익을 낼수도 있겠지요.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스테이킹한 트론은 뺄때 10%의 커미션을 사이트에서 떼어간다는 겁니다. 즉 100트론을 예치했으면 뺄때 90트론만 주는거죠 그런데 저는 그게 그렇게 나쁘다고도 생각 안하는게 그럼 최소한 이익을 내려면 한번 들어가면 3일은 채굴을 해야한다는 건데 (3.3%*3) 이게 락업효과 비슷하게 작용해서 사람들이 어느정도 코인 및 트론을 홀딩할 수 있게 해주고 생태계를 유지시켜 줍니다. 3일 이후부터는 계속 수익구간이되는거죠. 또한 이러한 수수료를 떼먹는다는거는 개발자들이 계속적으로 사람을 유입시켜야할 유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한탕해먹고 빠지는 디파이가 아니라 어느정도 지속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Tron Dapp Radar (트론 관련 프로젝트 순위 사이트) 에서 썬, 저스트 스왑에 이어서 5위로 등극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마이닝 level1에 있으니 초기단계이구요 https://www.crypto-news-flash.com/shark-tron-launches-in-trons-decentralized-finance-sector/ 외국코인관련 사이트에서도 다루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 및 질문사항 있는 분들은 저한테 갠쪽주시면 링크 드리겠습니다. 저도 봉사자의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ㅠ.. 저의 레퍼로 들어가시는 분들에 한해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모두 새 메타에서도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