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 가능성 및 반등하는 디파이 코인

by 디파이판 posted Oct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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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0/1041293/

- 비트코인 박스권 돌파 시 강세장 이어질 것
- 이더리움을 43%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거래소 탄생?
- 슬슬 반등하는 디파이 코인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12일 디브리핑의 문호준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의 암호화폐 주요 시황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10월 12일 오전 8시 기준입니다.

[비트코인]
 

 

1,200만원에서 1,300만원 사이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1,300만원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1,300만원 돌파 시 추가 매수가 가능하며, 큰 악재만 없다면 1,400만원 돌파에 이은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코인]
 

 

지난 한 주간 시가총액 상위 코인 중에서는 체인링크(LINK)와 라이트코인(LTC)이 각각 +14.34%, +8.0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바이낸스코인(BNB)이 -1.16%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각 거래소 간 코인 가격을 비교해 가장 저가에 매수할 수 있게 지원하는 크립탈대시(CRD)가 주간 169% 급등했습니다. 자사 거래소에만 상장되어 있어 이번 급등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지만 대시(DASH)와 이더리움(ETH)을 일반 시세보다 각각 76%, 43%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다만, 이더리움 시세가 $194로 잘 못 책정되어 있고 현재 서버 점검 중이라는 점에서 신뢰가 가는 거래소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크립탈대시를 이어서는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빈치코인(DAC)과 블록체인 간 기밀 거래를 지원하는 개방형 프로토콜 렌(REN),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에어스왑(AST), 탈중앙 분산형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인 스토리지(STORJ), 대표 디파이 플랫폼인 유엠에이(UMA)와 카바(KAVA), 그리고 오라클 네트워크인 텔러(TRB), 네스트프토토콜(NEST), 다이아(DIA) 등이 주간 17%~60%대 상승을 보였습니다.

반면, 커브다오토큰(CRV), 세럼(SRM), 와이언파이낸스(YFI), 스시스왑(SUSHI), 와이에프밸류(YFV), 선(SUN), 저스트(JST), 케이캐시(KCASH), 비지엑스프로토콜(BZRX), 오션프로토콜(OCEAN) 등이 -9%~-20%대 주간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디파이 코인이 오랜만에 상승 TOP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여전히 몇몇 코인은 하락 TOP 10에서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디파이 코인 끼리는 커플링(동조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아직 못 오른 디파이 코인에 대한 단기 반등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정리]

이번주에 비트코인이 1,300만원 매물대를 돌파할 경우 메이저 코인 위주의 강세가 먼저 나올 수 있으니 매물대 돌파 여부를 잘 체크해야 하며, 충분히 조정을 받은 디파이 코인의 반등세가 이어지는지에 대한 여부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2020년 10월 12일 디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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