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금융회사인 도이치은행(Deutsche Bank)의 암호화폐 커스터디와 브로커 사업계획이 부상했다. 이 은행은 운용자산 규모에서 세계 21위의 금융기관이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이 내용은 2020년 12월에 세계경제포럼이 게재한 리포트에 나타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이치은행 디지털자산 커스터디라는 부문이 새로 생겼다.
사업 목표에 대해서, 「기관투자가에게 특화한 디지털 자산의 완전한 커스터디 플랫폼을 개발해, 암호화폐 생태계 시스템에 원활한 접근을 제공한다」라고 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로서는 주로 커스터디 수수료 및 토큰화 수수료와 거래 수수료(후 단계)를 수익의 기둥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