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CEO 잭 도시가 6일에 NFT(대체 불가 토큰)로 한 하나의 트윗의 판매 이익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으로 변환해, 아프리카의 빈곤 대책 단체 「GiveDirectly」에 기부할 예정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NFT화된 트윗은 잭 도지가 2006년에 게시한 사상 최초의 트윗인 「twttr를 셋업하고 있다」라고 하는 내용. 트윗을 NFT 토큰에 발행·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Cent」로 발행되었다.

도지는 6일부터 Cent로 그 NFT를 경매에 걸었지만, 오늘의 SNS 게시로 경매의 마감을 3월 21일로 한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지지자인 도지가 이더리움베이스 NFT를 발행해 큰 주목을 끌면서 경매 입찰액이 급등해 약 1630.58 ETH(약 35억원)까지 치솟고 있다.

기부처의 「GiveDirectly」는 현금 뿐만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나 주식, 페이팔의 송금 앱 벤모(Venmo)로부터의 송금도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