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김프가 18년 이후 신고가를 찍었다. 현재는 20% 양계장 닭 키우듯 모아두고 모이만 쳐 먹이니까 닭이 살찔 수 밖에 없는 기형적인 김치장의 구조.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쇄국정책을 21년에 하는 꼴이라니.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뿐만이 아니고 모두가 말하듯 이제 비트코인을 모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 국가든 개인이든. https://news.v.daum.net/v/20210405185555022 각설하고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현재 시황은 어느 정도일까. 2018년도 당시 비트코인이 20,000불을 살짝 넘어섰던 것에 반해, 현재는 60,000불의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비트코인 자체의 시가 총액이 무려 3배 이상 증가한 것. 그럼 암호화폐의 시가 총액은 어떨까. 2018년 1월 1T를 살짝 못 미친데 반해, 현재는 2T를 돌파한 상황. 비트코인이 3배가 오른 것에 비해서(유통량이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시가총액은 2배 밖에 오르지 않은 것.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시가총액을 비교하면 더욱 더 선명하게 보이는 데 아직 500B이었던 18년도에 비해 많이 쳐줘야 1.5배 정도의 값을 가지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상승값을 알트코인 시장이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비트코인에만 투자하는 기관에 있으리라고 생각함. 당연히 비트코인 도미넌스도 2018년 1월에 비해선 20% 가량 높은 것. 다만 2019년 8월부터 서서히 낮아지고 있는 추세. 개인적으론 알트코인의 불장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보는 이유가 이것. 현재의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높아도 너무 높다. 채권에 비해 말할 것도 없고 주식에 비해서도 리스크가 훨씬 큰 비트코인에 기관이 투자를 하는 것 자체가 리스크인 상황에 알트코인으로의 투자는 먼 미래의 이야기일 수 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디파이를 언급했듯 자금들은 알트코인으로 유입될 것이다. 분명히.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레이어 2를 기점으로 확 튀고 나갈 것 같은데. 흠. https://m.blog.naver.com/solider_c/22230079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