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이 보이는 디파이

by 삼장법사 posted Sep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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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삼장이 보기에 프로토는 스왑하고 스테이킹 후 2차 이벤트까지 줄꺼 다준 코인은 이미 수명을 다한 코인임. 프로토는 처참하게 갈기갈기 뜯기고 망가질게 분명하고, 디파이로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거 같긴함. 이 디파이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는 바를 서술해 보겠음. 1. 프로토 털었던 시기. 로운이 언급한 바 누군가 스테이킹을 ㅈㄴ게 했다고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보니까 이새기들이 800~1,100원대에서 한번 털고 그 자본으로 다시 1,600 ~ 1,800선까지 올리고 이벤트 공지랑 스테이킹 공지 등 줄꺼 다 주면서 1,600 ~ 2,100원대에 본격적으로 털었다. 그렇게 쭉 털고 다시 1,000원대 와서도 ㅈㄴ게 털었지. 애당초 바이백같은건 없었다고 보면 됨. 그냥 저가매집해서 고에서 턴거야. 2. 근데 왜 스테이킹이 주도? 상장시기. 원론적으로 얘네들이 스테이킹을 했겠냐? 가지고 있떤 프로토 최대한 팔아치울꺼야 그럼 본인들은 어떻게 스테이킹 하냐고? 채굴 + 팔다가 남은 악성재고 프로토 물량으로 스테이킹 하는거지. 채굴은 채굴단가가 안맞게 설정해놓고 개미들 채굴 못하게 하고 마이닝 + 악성재고 물량으로 넘어가는거지. 여기서 말하는 악성재고로 어떻게 스테이킹 하냐고? 디파이 스냅샷 끝날때까지 만약에 악성재고 물량이 100만개 남았다고 치자. 그럼 첨부터 100만개 스테이킹 했다고 장부처리 하면 되잖아? 어려워? 아니면 첨부터 올 스테이킹 박고 공매도 개념으로 없는 프로토를 생성해 고가에 팔고 나중에 마이닝 + 저가매수해서 매꿔놓으면 되잖아 이래나 저래나 맵핵은 못이기는거 다 알잖아~? 그리고 마이닝은 90% 이상이 지꺼고 하루에 10만개씩 (지금은 좀 줄었지만) 77ㅓ억 했음. 따라서 디파이도 한달 가득채우고 상장할게 뻔함. 왜냐면 시간을 끌면끌수록 보너스 마이닝 물량이 있잖어~? 근데 최근에 스테이킹이 잘 안되는게 보이지? 그게 왜겄음? 지들이 생각하는 스테이킹 개미 비중에 이미 개미들 만선이라 그거야. 3. 스테이킹 과연 이득인가? 지금 2천원대 스테이킹 한 개미들 이래나저래나 손절 못하고 스테이킹 할 수 밖에 없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개미들에게 먹여주겠냐? 초반에 스테이킹 한 사람들 끽해야 초반에 잘 팔면 5%먹겄다. 그리고 기사 패닉때 먹고 스테이킹 한 애들이나 한 50%먹을거 같고 나머지는 다 그냥 노예가 되는거지. 거래소 예치금 역할하고 이자나 받는거라 생각해. 결론 : 피 눈물날 사람들 여럿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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