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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입니다.

 

2월 28일에 올렸던 글,

2주 만에 다시 한 번 리니어 파이낸스 코인의 수익률을 계산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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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격 105원, 구입 가격 13원.

단순 수익률 계산 800% 수익 기록 중

코인 투자 80일 가량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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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리니어 파이낸스 '디파이' 코인은

코인을 스테이킹하면 무지막지한 이자를 주고 20%의 부채를 발행해

재투자가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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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코인을 롱으로 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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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재 이자로 받은 리나 코인의 갯수와 부채로 재투자한 거래소 수익률을 확인해볼까.

정확한 갯수는 지웠음

1.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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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테이킹했던 물량 538만개에 8주간 이자로 받은 물량이 98만 개.

이자만 100원씩 잡아도 9,800만원이다.​

물론 이건 1년 락업이 걸려있어서 내년이나 돼야 현금화가 가능함.

그래서 따로 수익으로 계산은 안 함. 너무 복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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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연 이율은 92.29%

존나 높다.

LUSD도 26.79%니까

아주 좋다.

2.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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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로 리나 코인 금액의 20%를 발급받았고 (debt, 109,118usd)

그걸 거래소에 재투자해서 254,656USD를 벌었는데

대충 145,000USD 정도 된다. 한화 1억 7천만원 정도.

지난번 계산보다 오히려 줄었는데 BNB가 삽질을 하는 바람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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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LUSD는 현재는 USD와의 교환 비율이 낮지만

추후엔 1:1 교환이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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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계산해보면

리니어 파이낸스 리나 코인

550만 개 = 577,500,000원

98만 개 이자 = 계산 안 함

LUSD = 170,000,000원

토탈 = 747,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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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비용 = 70,150,000

수익률 = 1,060%

와후...

수익률이 벌써 1,000%가 넘어가고 이자까지 계산하면 어마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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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치 코인 몰빵하고 스윙 잘 타면 더 빨리

먹을 수도 있다.

근데 그러고 싶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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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코인 남은 호재 분석

1. 아직 리나 코인은 내가 목표로 삼고 있는 바이낸스나

업비트 원화 상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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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전 가격을 회복하고 거래량도 늘어난 추세가 보이는데

매집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업비트에선 원화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낮엔 올랐다가 밤엔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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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 코인 시가총액 순위

현재 BSC에서 가동되고 있는 코인들 시가총액 탑 15 중에

리니어 파이낸스만 상장되지 않았는데

이것 때문에 도도 코인(DODO)이나 인젝티브(INJ) 심지어는 이더리움의 디파이 대장주 신세틱스보다

가격 회복력이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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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리니어 파이낸스 팀의 성과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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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니어 자체 거래소 상장 및 VAULT 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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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나 업비트에 상장하고 이후의 호재로는

리니어 자체 거래소에 상장될 상품들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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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는 쟁글과 협업을 했는데, 현재 추세인 NFT INDEX 같은 상품을 추가하면

거래소에서 수익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하는 것과 비슷한 것.

쉽게 말해 업비트나 바이낸스가 자체 상품을 올릴 때마다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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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현재 VAULT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데, 이건 자동 수익 극대화 프로그램 정도로 보면 됨.

예치해두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코인이나 상품을 조절해 수익률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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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보다 가격이 100% 올랐다.

더 가자 리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