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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프로토콜 역시 현재 바이낸스 런치풀을 통한 파밍이 가능하니 그 수익률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풀은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오게 되거나 혹은 기존의 런치풀이 종료되게 되면 수익률이 급변하게 되는데요. 현재는 CTK 라는 새로운 런치풀 프로젝트가 공개되면서 기존에 비너스에 스테이킹 되어 있던 많은 바이낸스 코인이 그쪽으로 이동한 상황입니다. 이것은 곧 비너스 프로토콜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올라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너스 프로토콜은 바이낸스 상장후에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여전히 꽤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코인입니다. 벨라 프로토콜과 윙 그리고 플라밍고, 알파랩스 등이 상장후에 지속적으로 하락만 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한다면 말입니다.

현재 비너스 프로토콜을 바이낸스 코인으로 파밍할 시에 얻을 수 있는 연 수익률은 38.78퍼센트이네요.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20퍼센트초반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많은 수의 바이낸스 코인이 CTK로 넘어가다 보니 생긴 수익률 상승입니다.

 

 

 

 

비너스 프로토콜은 스와이프를 통해서도 파밍이 가능한데 그 수익률은 현재 70퍼센트에 육박하므로 시간이 나실때마다 런치풀의 수익률을 점검하고 대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좋은 런치풀은 역시 CTK로 보이지만, 수익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비너스 프로토콜 역시 참여할 만 해 보입니다. 비너스 프로토콜의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