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가 바꾼 흙수저 인생 (퍼옴)

by 7777 posted Ma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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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코인원 상장하는 그 첫날 2천원에 샀다가 물리고...야금야금 모으고...

스테이킹해서 모으고... 후오비 상장 이벤트때 받아서모으고.. 빗썸 월이율 10%이벤할때 또모으고...

평단은 약 200~300원 사이 정도

 

 

고작 연이율 10%먹자고 스테이킹맡기는게 맞나 진짜 고민 많이했다.

걍 상장때마다 팔아제끼기만해도 10%는 먹을텐데...

 

근데 거래소에서 자산이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니.. 안팔수가 없더라고...

꾹 참고서 지갑에 넣어두고 버팀 굳게 버팀.

 

귀차니즘이 엄청 심한편이라.. 천원됐을때 스테이킹 풀려다가 구찮아서 포기

5천원일때도 구찮아서 포기

만원일때도 구찮아서 포기

 

걍 기다리다보니까.... 3천정도 투자해서 약 18억이됐다..

내가 지금은 대구 내려와서 사는데.. 개인집하나 건축하고 소소하게 농사나 짓고 살려고..욕심안낸다... 

 

코인판.png

 

 

 

모두 성공하고 파이팅하자 인생에 기회는 온다.

늦게라도 기회는 오니까 꼭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