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 것도 투자

휴 쉽지 않네요

 

12월초 헝다빔(?) 잘 견뎠다 생각했는데

 

현물 시드는 30% 가량 녹았고

 

디파이 역시 40% 녹고

 

제 병아리 눈물 시드의 선물도 간당간당 하네요

 

어제 하루 시드를 더 투입할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 바닥이 아닐수 있다

 

자꾸만 매수 버튼으로 가는 손가락을 

 

겨우 참았습니다

 

물론 숏 잡으신분들은 축하드립니다

 

암튼

 

제가 보는 관점에서

 

코인관련 상승을 유발할 요인이 별로 안보입니다

 

코인의 가장 큰 호재는 유동성이라 생각하는데

 

그 유동성을 조이려는 움직임이 계속적으로 나오네요

 

Fomc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 시행 등

 

저의 느낌적 느낌은

 

3월 금리 인상전 한번 슈팅을 보여 줄꺼 같기도 하고

 

그냥 이대로 

 

제일 무서운 서서히 계단처럼 내리는 상황이 될수도.

 

아마도 세계 경제의 성장률 저하로

 

테이퍼링 속도 조절, 금리인상 속도조절

 

이런 이야기 내올때 다시 반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거 순전히 제 뇌피셜이라

 

무시하셔도 됩니다

 

단, 마구마구 감당 못할 시드 투입은 안됩니다 ^^

 

저도 어제 겨우 맘 잡았네요 ㅋ

 

19년 말부터 코인 시작했는데

 

어느덧 스마트 폰에서 제일 많이 보는 앱이

 

코인 앱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주말은 조금 멀리하며 

 

머리도 식히고 가족들 얼굴을

 

그리고 주변을 좀 더 돌아보는 시간으로 만들려구요

 

그냥 제 다짐 같은 글이에요 ^^

 

일기는 일기장인데 ㅋㅋ 여기 적고 싶네요

 

다들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