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관계자, YFI 창업자 비난..."'유니스왑 복제본'과 손잡은 주제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니스왑 성장 총괄 Ashleigh Schap가 혁신의 어려움을 토로한 와이언파이낸스(YFI) 창업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 최근 발언을 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안드레 크로녜는 '디파이 개발자의 고충'이라는 칼럼을 통해 "얼마든지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하지만 경쟁자는 손쉽게 내 프로젝트를 '포크'하고 무한대로 토큰을 찍어내며 1주일 내 2배 이상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다"고 말했다. 이에 Ashleigh Schap은 "경쟁자들이 당신의 '작품'을 훔친다고? YFI는 (유니스왑 복제본) 스시스왑과 협력하지 않았나"라고 비아냥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