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새로운 자동화 마켓 메이커 PMM 으로 비영구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도도(DODO

by 디파이네 posted Sep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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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DODO)는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자동화 마켓 메이커의 한 종류인 PMM(Proactive Market Maker)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이다. 도도라는 이름은 동물의 숲에 등장하는 Dodo airlines에서 차용한 것으로, Dodo airlines을 통해 다른 섬에 방문할 수 있다. 이처럼 도도의 서비스를 통해 여러 디파이 서비스를 연결하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도도에서 유동성 공급자는 유니스왑과 같은 CPMM(Contant Product Market Maker)와는 달리 정해진 비율대로 암호화폐쌍을 예치하는것이 아니라 완전히 자유롭게 예치할 수 있다. 즉 암호화페 쌍이 하나의 유동성 풀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 각각이 개별 유동성 풀을 구성하며, 암호화폐를 스왑할 경우 체인링크의 오라클 솔루션을 통해 교환한다. 사용자가 토큰을 스왑할 경우, 그에 따라 유동성 공급자는 자신이 예치한 풀의 토큰이 증가되거나 감소된다. 이는 유동성 공급자에게 리스크로 작용하며, CPMM에서처럼 차익거래에 의해서만 가격변동이 조정될 경우 비영구적 손실(impermanent loss)이 일어난다. 도도에서 운영하는 PMM(proactive market maker)는 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장가격을 조정해서 예치한 풀의 토큰 변동량만큼 차익거래자들이 거래하도록 한다. PeckShield로부터 보안 감사를 받았으며 Trail of Bits에서도 진행중이다. 출처, 전체보기: https://ko.everipedia.org/wiki/lang_ko/d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