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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우 posted Nov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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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이 디파이 시장에 풀릴 예정 2020년 11월 13일 며칠 후인 11월 17일, 유니스왑의 첫 이자농사 기회가 막을 내린다. 이를 크립토슬레이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9월 프로젝트 거버넌스 토큰이 출시되자 분산형 거래소에 유동성을 입금해 ‘UNI 토큰’을 벌 수 있는 이자농사(Yield Farming) 기회가 시작됐다. 이것은 단 몇 주 동안 10억 달러(약 1조 1133억원), 그리고 20억 달러 상당의 예금을 획득하면서 빠르게 가장 인기 있는 이자농사가 되었다. 그러나 초기 이자농사 기회가 끝나면서 유니스왑 유동성으로 락업돼 있던 2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가 다시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분석가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지 묻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은 스테이블코인을 위해 유동성을 버릴 것인가, 알트코인을 사기 위해 유동성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완전히 다른 것을 사용할 것인가? [유니스왑의 이더리움 유동성 채굴계획 종료] 디파이 펀드 디파이낸스 캐피털(DeFinance Capital)의 투자 분석가였던 전 JP모건 투자 은행가인 Darryl Wang에 따르면, 약 11억 달러 상당의 ETH와 랩비트코인(Wrapped Bitcoin)의 스테이블코인이 곧 유니스왑의 스테이블코인을 빠져나갈 것이라고 한다. UNI 이자 농사 기회는 곧 연장되지 않는 한 끝날 것이다. 그것은 그 자본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Wang은 이 유동성의 상당 부분이 “더 높은 수익률을 찾기 위해 유니스왑 체제를 떠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제안은 유동성의 50%이므로 ETH에서는 약 5억 달러, 그리고 스테이블코인과 랩비트코인에서는 5억 달러 정도를 제안한다. 그는 이더리움에 초점을 맞추면서 스시스왑(SushiSwap)이나 알파 호모라(Alpha Homora) 같은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테이킹하거나 ETH2에서도 장기간 보유하거나 스테이블코인과 알트코인을 위해 판매되는 등 홀더를 위한 많은 다른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 팔릴 것이라고 그는 믿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듯이, UNI의 이자농사가 시작되던 날, 알트코인은 약 6-7%(354 달러 > 389 달러)의 상승세를 보였다. Wang은 이것이 ETH를 축적하여 이자를 짓는 농부들의 부산물이었다고 설명한다. “이자 농사꾼들은 UNI 보상을 활용하기 위해 ETH에 참여하였으며, 그것이 끝나면 이 농부들도 ETH를 이탈 할 것 같다.” Wang이 제시하는 3가지 시나리오 스시(Sushi)나 알파, ETH 2.0 등에 보증금(입금) 지갑에 그대로 남긴다 매각하여 현금화하거나 스테이블코인이나 다른 알트코인으로 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