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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20:03

블록체인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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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갑 서비스의 활성화 올해는 지갑 서비스 활성화도 치열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블록체인에서 지갑 서비스의 핵심은 보안이다. 현재는 하드웨어 지갑 같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솔루션이 지갑 서비스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보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보안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사용성이 떨어지면 안 된다. 블록체인이 확산됨에 따라 사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갑이 점차 중요해지고, 보안과 사용성이 균형을 맞춘 지갑 서비스가 성공을 거둘 것이다. 향후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는 단순한 송금용 앱(application)이 아니게 될 것이다. 지금의 지갑 앱은 은행 또는 핀테크 회사 서버에 송금 정보를 보내는 클라이언트 수준일 뿐이지만 블록체인의 지갑은 각 개인이 완전한 금융 주권을 갖도록 해주는 ‘개인은행’ 혹은 ‘분권화된 은행’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스레 지갑 서비스와 디파이는 밀접하게 연결될 수 밖에 없다. 지갑 서비스는 디파이로 연결되고 디파이는 한쪽으로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과 다른 한쪽으로는 CBDC를 활용한 지급결제로 연결될 것이다. 또한 탈중앙화 신원증명(DID)도 지갑 서비스의 핵심 요소로 통합될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블록체인의 지갑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금융 주권을 부여하는 미래 금융 시작점이 될 것이며, 올해 지급 서비스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곳이 향후 블록체인과 핀테크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지갑 서비스를 하드웨어와 융합해 보안과 사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이미 S사 스마트폰에 블록체인 하드웨어 지갑을 융합했다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으나 아쉽게도 최근에는 추가적인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 영지식 증명 (zero-knowledge proof ) 올해 영지식 증명의 재조명이 예상된다. 현재 영지식 증명은 익명 전송 정도에만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영지식 증명을 활용해 블록체인을 혁신하려는 프로젝트들이 지금도 꾸준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플라마스 등이 대표 주자다. 영지식 증명을 활용하면, 익명성 익명성 확보는 물론이고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해결하면서 블록체인의 네트워크에 대한 검증을 더 세밀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나 프로토콜을 예로 들자면 현재 블록체인 상태가 정확한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수백 기가가 넘는 전체 트랜잭션 기록이나 전체 블록의 헤더 정보를 가질 필요 없이 22kb의 저장 용량과 스마트폰 수준의 컴퓨팅 파워만 있어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블록체인이 처음부터 추구해 온. 그러나 최근에는 관심에서 멀어진 분권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영지식 증명을 활용한 새로운 프로젝트들은 현재 프로토타입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올해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첫 걸음을 내딛을 가능성은 다분하기에 중장기적인 미래를 내다본다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총평: 블록체인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가 매우 중요한 해라는 사실을 공감할 것이다. 2021년은 어느 때보다도 지혜로운 판단과 안목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reapchain/222197300516 립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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