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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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양이 아빠 블로그

 

ICO, 즉 이니셜 코인 오퍼링은 2017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19년에는 바이낸스와 같은 중앙집중화된 암호화폐 거래소가 ICO의 제3자 발판 역할을 한 것이 IEO(Initial Exchange Offerations)였다.

 

2020년 경, 전통적인 ICO와 IEO는 거의 소멸된 반면, 새로운 종류의 암호화 네이티브 오퍼링 유형이 도래했다. IDO(Initial DeFi Offering)

 

전통적이고 유례없는 금융 상품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제3자 중개자보다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분권형 금융 부문이 지난 몇 년간 이더리움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차입과 대출(예: 컴파운드), 합성 자산(예: UMA 프로토콜) 등과 같은 주요 새로운 DeFi 프로젝트가 발생하는 것을 보아왔다.

 

게다가, 상승하는 DeFi 분야에서 지금까지 가장 큰 히트작 중 하나는 사용자들이 24시간 연중 무휴로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분산형 거래소(DEXes)이다.

 

이들 플랫폼 중 2018년 11월 이더리움에 처음 구축된 유니스와프는 특히 인기가 급상승해 암호화폐 생태계의 최상급이자 신뢰받는 유동성 공급원이 됐다.

 

실제로 유니스와프는 누구나 혹은 그 공간의 어떤 프로젝트라도 실질적인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공공이 이용할 수 있고 잘 설계된 스마트 계약이기 때문에 우주에서 달링한 존재가 되었다.

 

IDO(Initial DeFi Offering)의 관점에서 유니스왑 같은 DEX는 새로운 종류의 토큰인 거버넌스 토큰을 배포하기 위한 좋은 선택 시스템이다.

 

컴파운드와 UMA 프로토콜과 같은 DeFi 프로젝트들은 직접적인 목표 아래에서는 다르지만, 그것들과 경기장 내 몇몇 다른 프로젝트들은 유니스왑 같은 플랫폼을 통해 거버넌스 토큰 제공의 초기 예고편이 되었다.

 

거버넌스 토큰은 토큰 소유자의 투표권을 부여하고, 따라서 디파이 분야에서 중요한 권리인 기본 프로토콜의 방향을 관리한다.

 

이러한 프로토콜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 중개자 없는 의사결정 장치가 필요하며 토큰 홀더 커뮤니티가 이를 공급한다.

 

이와 같이  IDO(Initial DeFi Offering)는 프로젝트 커뮤니티의 손에 거버넌스 토큰을 넣을 수 있는 탈중앙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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