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보상 문제, 중재 기관 손으로

by 디파이판 posted Sep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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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26

 

메이커다오(MakerDAO)의 이른바 ‘검은 목요일’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문제가 결국 중재기관의 손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번 사건을 맡은 맥신 체스니 판사는 지난 25일 메이커다오 재단의 약관에 따라 이번 사건을 미국 중재협회로 회부하는 안을 승인했다. 지난 3월 메이커다오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다이(DAI)를 빌려줄 때 담보로 받는 이더(ETH)의 가격이 폭락했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 시스템은 먹통이 됐고, 메이커다오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부채담보부포지션 계약 수천건이 자동으로 청산됐다. 이에 피해자들은 메이커재단이 부채담보부포지션(CDP, collateralized debt position) 계약과 관련한 리스크를 의도적으로 축소해 832만5천달러, 약 100억원의 투자금 손실이 발생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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