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소식

 

1. 도지코인 5일 동안 500% 올라

도지코인(DOGE) 가격이 19일 340% 올라 0.43달러를 찍었다. 지난 5일 동안 500% 오른 셈이다. 이날 리플(XRP)를 초월해서 시가총액 기준 4위를 잠시 차지하기도 했다. 

오늘 아침 9시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다시 5위로 내려갔는데, 그래도 가격이 24시간 사이 469% 올라 0.45달러를 기록했다.

2. 서클, 뉴욕 기반 시그니처 은행과 협력해서 USDT 보유 

암호화폐 P2P 기술 업체 서클(Circle)이 뉴욕 기반 시그니처 은행(Signature Bank)과 협력해서 테더(USDT)를 보유하기로 계약 맺었다. 앞으로 서클 상품이 시그니처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애플리케이션 시그넷(Signet)과 호환될 예정이다. 

3. PwC "세계 최초 CBDC, 중국 아닌 바하마"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최초 CBDC는 바하마의 샌드달러(Sand Dollar)다. 중국의 CBDC인 디지털 위안도 빠르게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4. 정부, '코인범죄' 특별단속... 환치기·사기·유사수신·다단계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악용한 자금세탁, 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 6월까지 특별단속을 진행한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6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자산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4~6월까지 '가상자산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했다고 19일 밝혔다.

 

5. 디파이로 웃는 오지스, 한국산 ‘이자농사 최적화’ 성공할까

암호화폐 시장에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 2020년 4월까지만해도 6억달러 수준이었던 디파이 이용자예치금(TVL)은 2021년 4월 19일 오후 5시 디파이 정보사이트 디파이라마(DefiLlama) 기준으로 어느덧 약 114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