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악재 만난 코인시장…디파이, NFT 종목 영향 적어

by 디파이판 posted Jun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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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159


◆암호화폐 시황<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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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와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가 ‘채굴업자의 비트코인 매도’와 ‘비트코인 온체인 활동의 실질적인 감소’로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하락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7일 자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활동이 둔화됐다. 최근 폭락 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는 3년 전 암호화폐 버블(2017년 12월)의 정점에 버금가는 하루 약 115만 개의 활성 주소가 확인됐지만, 현재는 -18% 떨어졌으며, 이는 BTC 가격이 하락에 따라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3년 전에는 폭락으로 수일 사이에 33% 이상 떨어진 바 있다. 대형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의 일일 거래량을 보면 5월 중순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28% 감소했는데, 이것 역시 이더리움 관련 디파이(DeFi) 토큰의 수요가 줄어든다고 할 수 있는데 수요의 감소는 결국 해당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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