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 업계 한자리에 모였다...테크M, NFT 콘퍼런스 개최

by 디파이판 posted Jul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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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30


1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 센터에서 열린 테크B 콘퍼런스 토론 세션. 왼쪽부터 알고란TV 고란 대표, 코인플러그 박성준 팀장, 람다256 박광세 최고운영책임자(COO), 그라운드X 김원상 팀장. 출처=코인데스크코리아
국내 NFT 시장 현황과 앞으로의 산업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테크B 콘퍼런스: NFT, 디지털 자산 시대의 서막'이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1일 개최했다. 

테크M은 NFT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활동과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광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축사와 김현기 테크M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최성원 이사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국내 NFT 업계의 발표도 준비됐다. 세션1에서는 코인플러그 박성준 팀장, 람다256 박광세 최고운영책임자(COO), 그라운드X 김원상 팀장, 블루베리 NFT 김용태 사업총괄본부장, 엑스바이블루 오세건 대표,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가 'NFT 플랫폼과 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김원상 팀장은 "그라운드X는 지난해부터 NFT 시장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며 "올해는 보다 구체적으로 NFT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무 자회사인 블록체인 개발사 람다256의 박광세 COO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이용해 NFT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며 "올해 지속적인 루니버스 기반의 NFT 서비스 출시로 2022년 일사용자(DAU) 100만명 이상의 글로벌 1위 메인넷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NFT 플랫폼과 콘텐츠, 금융'을 주제로 위메이드트리 김석환 대표, 프레시움 정수환 대표, 마이템츠 정승환 대표, 플라네타리움 김재석 대표, 델리오 정상호 대표, NFT뱅크 김민수 대표의 토론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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