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30%대 급등, 사상최고가 경신…11월 '브레이크포인트' 컨퍼런스 개최

by 디파이판 posted Aug 17,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coinreaders.com/12045

image.png

 

 

글로벌 채택에 필요한 개방형 인프라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솔라나(SOLANA)의 고유 토큰인 SOL이 지난 24시간 동안 사상최고가를 경신한 후 시총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8월 16일(한국시간) 오후 8시 1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솔라나(SOL)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5.92% 급등, 61.49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장중 64.48달러를 찍으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솔라나는 지난 7일간 60% 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약 178억 달러까지 급증, 현재 시가총액 순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전일 솔라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의 예치금(TVL·Total Value Locked)이 16억 8천만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솔라나 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솔라나 커뮤니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컨퍼런스인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솔라나는 제네바에 기반을 둔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에서 유지 관리하는 새로운 고성능의 비허가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

 

솔라나 프로토콜은 Multicoin Capital, Slow Ventures, Foundation Capital, 500 Startups 및 Abstract Ventures와 같은 투자자의 지원을 받는 솔라나 랩스(Solana Labs)에서 만들었다. Anatoly Yakovenko는 솔라나의 창시자이고 Greg Fitzgerald는 주요 설계자이다.

 

앞서 지난 6월말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전문 애널리스트 벤 암스트롱(Ben Armstrong)은 유튜브 채널 '비트보이 크립토(BitBoy Crypto)'에 출연해 "최신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가 이더리움(Ethereum, ETH), 카르다노(Cardano, ADA), 폴카닷(Polkadot, DOT) 및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BSC) 등 거물들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솔라나(Solana)가 속도와 확장성(scalability) 측면에서 시가총액 기준 '톱2'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능가한다"면서, "초당 50,000~65,000개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과 초당 700,000개 이상의 이론적 한계를 가진 솔라나는 초당 트랜잭션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보다 광년(light year) 앞서 있다"고 말했다.

 

또, 암스트롱은 솔라나가 효율성의 저하 없이 수천 건의 스마트컨트랙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낮은 거래 수수료도 강점이다고 덧붙였다.


Articles

5 6 7 8 9 10 11 12 1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