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AAVE) 프로토콜, 유니스왑 및 발란서의 최초 외부 유동성 풀 토큰을 통합

by 디파이판 posted Ma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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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5974

 

디파이 생태계 중 하나인 에이브(AAVE)가 다른 프로토콜의 LP 토큰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AMM 마켓(Automated Market Maker, 자동 거래를 통해 거래소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중시장 접근 방식”: 새로운 경계선 개척]

에이브의 마크 젤러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프로토콜은 AMM 마켓을 출범시켰다. 이 모델을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프로토콜의 유동성 제공자 토큰을 담보할 수 있다. 첫 번째 출시에서는 이 기능을 통해 유니스왑(UNI) 및 발란서(BAL)의 LP 자산에 대한 권한을 부여한다.

유동성 제공 토큰(“LP 토큰”)은 DeFi 생태계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일종의 보상이다. 따라서 발란서(BAL)와 유니스왑(UNI)의 “이자 농부”는 에이브 프로토콜에서 네이티브 프로토콜의 보상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즉, 에이브 프로토콜은 이제 발란서의 WBTC/WETH 및 BAL/WETH 토큰뿐만 아니라, DAI/WETH, WBTC/USDC 등을 포함한 14개의 유니스왑 LP 토큰의 담보화를 허용한다.

에이브 사용자는 이러한 자산을 담보로 DAI, USDC, ETH, wBTC, USDT 및 AMM의 LP 토큰을 빌릴 수 있다.

[앞으러 더 많은 프로토콜]

정확한 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은 체인링크(LINK)의 분산형 오라클 인프라의 성능을 활용한다. 이 목적을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는 ConsenSys Diligence의 기술 감사를 받았다.

에이브 팀은 더 많은 프로토콜이 AAVE의 AMM 시장에 통합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유형의 통합에 대한 최종 결정은 AAVE 보유자(“AAVE 거버넌스”)에게 달려 있다.

“DeFi에는 에이브 사용자도 없고 AMM 사용자도 없다. DeFi 사용자만 있을 뿐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자산의 담보화를 허용하는 모든 제안은 커뮤니티 대표들의 도움을 받아 거버넌스 포럼에 제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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