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와이언파이낸스’, 공격 피해로 자산 유출

by 디파이판 posted Feb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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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3903

 

DeFi(탈중앙화금융) 어그레게이터 플랫폼 와이언 파이낸스(Yearn)가, ‘DAI v1’ 자금 풀로부터 최저 약 280만 달러(약 31억원)에 상당하는 암호화폐가 공격에 의한 피해를 본 것을 발표했다. Yearn.finance도 공식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개발자가 구체적인 피해액을 보고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피해가 밝혀진 시각은 한국 시간 5일 7시 9분경이다.

현재,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서 Yearn이 제공하는 v1 DAI, TUSD, USDC, USDT의 자금 풀에의 입금을 일시정지. 조사 보고는 추후에 발표한다고 했다.

DeFi의 에이브(AAVE)의 Stani Kulechov CEO는, 이번 사건을 온체인으로 분석 「공격자는 160개 이상의 트랜잭션으로, 약 860만 달러의 가스비를 지불했다」라고 코멘트했다.

자금 풀에서 빠져나간 합계 1100만 달러 상당에서 가스비를 제외하고, 공격자는 280만 달러에 상당하는 암호화폐를 부정 취득한 피해액으로 시산하고 있다.

이번 발표로 인해 YFI 가격에도 일시적으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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