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셔터스톡

12월 10일(현지시간) 글로벌 보도자료 제공업체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가 블록체인 기반 레포(repoㆍ환매조건부채권)거래에 성공했다. 해당 거래는 JP모건이 자체적으로 설립한 블록체인과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 담당 자회사 Onyx 개발 플랫폼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은행 디지털화폐 JPM 코인 일부도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월 JP모건은 새로운 블록체인 사업부를 설립했으며 JPM 코인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레포란 금융회사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하며 기간 관 레포 거래는 최근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