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프로토콜 ‘피클 파이낸스’ 2천만 달러 상당 해킹

by 디파이판 posted Nov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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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0206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프로토콜인 피클 파이낸스(Pickle Finance)의 금고는 오늘 해킹으로 보이는 2천만 달러(약 22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를 디크립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클 파이낸스는 기존 로보 어드바이저와 비슷한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자들의 돈을 다른 디파이 프로토콜로 이동시킨다.

피클은 어제 미국 달러화에 고정된 분산형 스테이블코인 DAI의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수립했다”고 디스코드 채팅에 글을 올렸다.

“오늘, 누군가가 그 지갑에서 1,970만 달러를 빼냈어.”

 

구체적으로 누군가 피클 파이낸스의 cDAI jar를 빼낸 것. cDAI는 분산형 대출 프로토콜 컴파운드가 DAI를 입금할 때 피클을 발행한 토큰이다.

그러나 그것은 지난 몇 달 동안 디파이 프로토콜을 괴롭혔던 플래시론 공격의 일종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여러 디파이 프로토콜이 플래시론 기반 오라클 공격의 희생양이 되었다. 하베스트 파이낸스는 3400만 달러, 치즈뱅크는 330만 달러를 잃었다. 아크로폴리스는 2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밸류 디피아는 6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코인케코에 따르면 해킹에 이후 피클파이낸스의 토큰 PICKLE의 가격은 43.8% 하락한 12.75 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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