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말 바이낸스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종합지수를 출범시켰다. DEFIUSDT 기호에 따라 거래되며, 현재 한 달여 만에 50% 이상 하락했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파이 종합 지수 50% 이상 하락]
이 시점에서 디파이가 2020년에 유행하는 곳이라는 것은 꽤 확실하다. 이 분야는 지난 몇 달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는데, 프로토콜에 락업된 총 가치가 3월의 약 5억 달러에서 현재 거의 110억 달러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것과 함께, 우리는 주로 디파이를 지향하는 다양한 토큰의 창조를 보았는데, 그 대부분은 노골적인 사기극에 지나지 않았다.
어쨌든 8월 말 바이낸스는 디파이 종합지수를 출범시켰다. 그것은 표준화된 방법으로 자산 바스켓의 성과를 추적하고 측정한다. DEFIUSDT 기호에 따라 거래되고 있으며, 발표 이후 현재 50%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초기에는 DEFIUSDT 지수가 1189 USDT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현재 530 USDT 안팎으로 거래되고 있다.
당연히 기초 바스켓에 대해 선택된 통화의 가치가 선택된 기간 동안 감가상각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디파이 코인의 선정에는 COMP, BAND, KAVA, YFI, RUNE, UNI, BAL, ZRX 등 가장 인기 있는 코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더 안 좋은 소식]
이 모든 것의 더 안 좋은 소식은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았지만 바스켓에 들어 있지 않은 매우 인기 있는 다른 디파이 암호화폐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가치는 훨씬 더 떨어졌다.
그중 하나가 바로 SUSHI이다. 즉, 거버넌스 토큰이 추가된 유니스왑의 포크 버전인 인기 분산형 스왑 프로토콜이다. 9월 초 5달러 선으로 정점을 찍은 이 토큰은 현재 82% 하락을 기록한 0.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목록에 없는 또 다른 토큰은 YF LINK(YFL)이다. 9월 한때 YFL은 약 1,000 달러에 거래되었고, 현재 가치는 350 달러를 상회하여 65% 하락했다
다시 말해, DEFIUSDT 지수는 50% 이상 하락했고, 상당한 손실을 기록한 인기 있는 코인들 중 일부는 포함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