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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509

기여한 만큼 보상 주는 토큰 모델 장착한 디파이 프로젝트 주목

 

블록체인캐피털 "디파이 캐즘 넘는데 기여할 잠재력 갖춰"

리스크 여전해 지속 가능성 갖출지는 두고 봐야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2020년 여름 들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이 이슈를 주도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특히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발행한 토큰 가격이 급상승해 주목을 끌었다. 암호화폐공개(ICO) 이후 최고의 흥행 키워드로 디파이를 주목하는 이들도 늘었다.

 

디파이는 최근 등장한 개념이 아니다. 메이커다오는 2017년 말 나왔고, 컴파운드는 2018년 9월 출시됐다. 뒤늦은 디파이 열기는 최근 다수 디파이 서비스들이 인센티브에 초점이 맞춰진 자체 토큰을 발행한 것과 함께 시작됐다. 컴파운드나 발랜서 같은 프로토콜이 대표적이다. 이들 프로토콜은 자체 토큰이 없을 때만 해도 상대적으로 비주류에 속했는데, 몇개월전 자체 토큰을 내놓으면서 단숨에 조단위 예치금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디파이 프로토콜들에 예치돼 있는 가치는 1월 1일 6억6000만달러에서 7월 8일 기준으로 21억달러로 늘었다. 고속 성장은 최근 몇주에 걸쳐 집중됐다. 디파이에 예치된 금액은 6월 15일 9억8000만달러 수준이었는데 3주만에 21억 달러로 증가했다.

 

늘어난 관심 속에 판도 커지면서 디파이에 대해 "제2의 ICO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디파이에 거품이 꽤 끼어 있는 것은 현실이다. 하지만 나름 의미 있는 혁신성도 갖췄다는 평가도 만만치 않다.탈중앙화 금융이라는 잠재력과 비이성적 열기가 몰고오는 거품의 가능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디파이 시장이다.

 

이런 가운데 블록체인 전문 벤처 투자 회사인 블록체인캐피털이 회사 미디엄 블로그에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 기반 토큰들의 특징과 가능성 그리고 향후 전망을 분석한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큰틀에서 블록체인캐피털은  최근 나온 디파이 토큰들은 신생 네트워크가 사용자 기반을 초반에 확 늘리는데 있어 의미 있는 인센티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고 결합성(composability)이라는 속성을 기반으로 여러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연결되는데 따른 시너지 효과도 주목할만 하다고 평가했다. 물론 예상치 못한 사고와 거품의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블록체인캐피털은 디파이 토큰들에 대해 지금의 금융과는 다른 경험을 제공할 잠재력이 있다는데 무게를 뒀다.

 

현재 디파이 시장을 주도하는 프로젝트들은 메이커다오, 신세틱스, 컴파운드, 발랜서랩스, 카이버네트워크 등이다. 올초까지만 해도 디파이 시장은 메이커다오가 주도했는데, 중반기 들어 컴파운드와 발랜서(Balancer), 신세틱스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컴파운드, 발랜서, 신세틱스는 모두 자체 거버넌스 토큰을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과 연동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서비스를 사용한 만큼, 다시 말해 유동성에 기여한 것에 비례에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디파이 원조격인 메이커다오와는 차이가 있다.

 

메이커다소 역시 자체 거버넌스 토큰인 MKR을 제공하는데 MKR 토큰 홀더들은 수수료로 들어오는 MKR 일부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유동성 마이닝 개념은 없다. 블록체인캐피털은 이번 글에서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에 기반한 디파이 토큰들인 컴파운드, 발랜서, 신세틱스 분석에 초점을 맞췄다. 거품이 끼이 있고 이런저건 사건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지만 유동성 마이닝 기반 디파이 토큰들은 나름 잠재력을 갖춘 흐름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블록체인캐피털 설명이다.

 

컴파운드, 디파이 세대교체 이끄나

 

컴파운드는 사용자가 토큰을 예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출을 해주거나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탈중앙화 대출(Lending) 프로토콜이다. 대출을 해주면 이자를 받고 대출을 받으면 이자를 내는 구조다.

 

컴파운드 프로토콜은 올초까지만 해도 개발사인 컴파운드랩스에 의해 중앙화된 방식으로 관리되다 2월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구조로 전환됐다. 이후 컴파운드랩스 팀은 더 이상 컴파운드 프로토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컴파운드랩스는 탈중앙화 거버넌스 운영을 위해 프로토콜 전용 토큰인 COMP를 발행하고 COMP 토큰을 가진 홀더(보유자)들이  프로토콜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COMP 토큰 모델에 따르면  COMP 1%(10만 COMP) 이상을  가진 누구나 자신의 주소에 토큰을 위임함으로써 거버넌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새 자산 추가, 담보 요소 및 시장 이자율 모델 변경, 한도나 프로토콜 변수 등을 바꾸고 하는 등 다양한 제안을 커뮤니티에 던질 수 있게 됐다.

 

이들 제안은 컴파운드랩스들이 구현해야 하는 추상적인 제안 아니라 네트워크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소스코드 형태다. 컴파운드 커뮤니티에 제안된 안건에 대해 3일간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권을 가진 누구나 올라온 제안에 찬성 또는 반대 투표를 할 수 있다. 다수가 제안을 지지하면  안건은 타임록(Timelock: 시한장치가 된 프로그램)에 대기했다가 이틀 후에 구현된다.

 

COMP 전체 공급량은 1000만개다. 430만개(전체의 42%)는 향후 4년간 일일 발행용으로 배정됐다. COMP 토큰은 컴파운드 프로토콜을 쓰는 사용자들에게 보상으로 주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50%는 유동성을 공급하는 이들에게, 50%는 대출을 해가는 이들에게 배포됐다. COMP 토큰 보유자들에게는 향후 컴파운드가 벌어들이는 수익도 나눠가질 자격이 부여된다. 물론 가격이 상승할 때 토큰을 암호화폐거래소를 통해 매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같은 방식은 빌리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 모두에게 인센티브로 작용했고 컴파운드 프로토콜에 쌓이는 예치금이 급증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COMP 토큰 가동에 들어간지 3주만에 컴파운드 예치금은 6억달러를 넘어섰다.

 

물론 컴파운드는 COMP 토큰 공개 이후 의도치 않은 문제에도 직면했다.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이나 제로엑스(ZRX) 같은 위험한 자산 활용을 늘려 COMP를 많이 받으려 하는 이들이 늘었고 실제 대출을 하거나 해주는게 아닌데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우회로도 생겼다. 그러자 컴파운드 커뮤니티는  6월 30일 인센티브 구조를 변경하고 대출을 받은 양에 비례해서만 COMP를 할당하기 시작했다. 할당된 COMP를  공급자와 대출을 해간 사람들이 나눠 갖는 구조였다.

 

블록체인캐피털은 COMP 가치는 시장에서 지급되는 이자 일부를 축적한 리저브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에서도 나온다는 입장이다.  COMP 토큰 홀더들은 리저브 비율을 조정할 수 있고 리저브에서 배당금을 가져가는 것도 선택할 수 있다.

 

발랜서, 탈중앙화 거래소 마켓메이킹 파워 키운다

발랜서는 자동화된 마켓 메이킹(automated market making: AMM) 프로토콜이다. 유니스왑과 유사한 탈중앙화 거래소 개념으로 보면 된다. 사용자들이 유동성을 공급하고 그걸 기반으로 토큰 교환을 활성화시킨다. 

 

블록체인캐피털에 따르면 발랜서는 유니스왑과 비교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유니스왑은 2개 자산을 지원하지만 발랜서는 8개까지 가능하다. 수수료도 유니스왑은 25bp(basis points)로 정해져 있지만 발랜서는 맞춤형으로 할 수 있다. 이같은 유연성 때문에 발랜서 프로토콜은 유니스왑이나 반코르 같은 AMM(automated market making) 보다 광범위한 공급자들과 유스 케이스들을 지원한다는게 개발사인 발랜서랩스의 주장이다.

 

 

 

발랜서 첫 버전은 2020년 2월 공개됐다. 컴파운드처럼 프로토콜 초기에는 발랜서에도 자체 토큰은 없었다. 이후 발랜서랩스는 5월 중순 커뮤니티 소유 거버넌스 토큰을 추가하는 것을 커뮤니티에 제안했고 안건은 받아들여졌다.

 

5월 29일 발랜서랩스는 유동성 마이닝이 6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발랜서 프로토콜 거버넌스 토큰(BAL)을 매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BAL은 매주 14만5000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연간으로 치면 750만개다. 보상은 각각의 주소가 발랜서 전체 유동성에 기여한 상대적인 비중에 비례해 부여된다.

 

발랜서는 컴파운드처럼 탈중앙화된 거버넌스는 아직 없다. 하지만 발랜서랩스 팀은 컴파운드와 유사하게 프로토콜 운영에서 개발팀에 대한 의존을 제거하려 시도하는 모습. 새 기능 구현 부터  다른 블록체인에 프로토콜을 배치하는 것, 확장을 위해 레이어2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 프로토콜단 수수료 도입 등에 대해 BAL 토큰 투표를 적용할 방침이다.

 

BAL 토큰 전체 공급량은 1억개다. 2500만개는 초기 내부자들에게 할당됐다. 7500만개는 향후 몇년간 유동성 공급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거버넌스 승인을 거치면 BAL 토큰은 프로토콜 발전을 위해 전략적인 파트너들에게도 배포될 수 있다. 유동성 마이닝을 통한 BAL 보상은 발랜서 프로토콜에 쌓이는 예치금이 1억5000만달러를 넘어서는 결과로 이어졌다.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만 해도 발랜서는 유니스왑의 그늘 아래 있었다. 유니스왑은 유니스왑 V1과 V2를 합쳐서 예치금이 발랜서의 두배 이상에 달했다.

 

하지만 BAL 토큰을 공개하고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발랜서는 예치금 규모에서 단숨에 유니스왑을 따라잡았다. 블록체인캐피털은 BAL 토큰에 대해 "토큰의 현재 기능은 시장에서 중요하지 않으며 암호화폐 투자자 및 사용자가 가치 발생 및 거버넌스 기능이 추가 될 것이라는 합리적인 기대가 있는 한 토큰을 획득하고 투자하는 것에 대해 행복해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 가능성 보여준 신세틱스

 

신세틱스는 컴파운드와 발랜서 프로토콜에 앞서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을 적용한 케이스다. 신세틱스는 유동성 마이닝 메커니즘을 개척하고 그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2017년에 설립된 신세틱스는 주식, 금, 법정화폐 등 실물자산 가격을 따르는 합성토큰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신세틱스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포함해 미국달러, 유로화, 엔화를 비롯한 법정화폐, 그리고 금, 은과 같은 귀금속, FTSE, 닛케이와 같은 주요 국가의 주가지수 등이 발행되어 거래되고 있다.

 

합성 자산은 SNX 토큰으로 담보화돼 있다. 사용자들은 SNX를 사서 위임하고 그걸 기반으로 신스(synths)를 발행한다. 메이커다오가 ETH를 담보로 합성 달러인 다이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유사하다. 

 

 

 

 

예를 들면 사용자는 SNX 토큰을 구입한 뒤 신세틱스 프로토콜에서 이를 담보로 위임하고 sUSD로 불리우는 합성 USD(미국 달러)를 발행할 수 있다. sSUD를 유통되는 다른 합성 자산들과 거래할 수 있다. 거래에 따른 교환율을 결정하기 위해 오라클 가격이 사용된다. 두 합성 자산이 SNX라는 하나의 담보 풀에 의해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교환은 외부 거래소 필요 없이 프로토콜에서 바로 일어날 수 있다.

 

토큰 모델 측면에서 SNX 홀더들은 스테이킹을 거쳐 신스를 발행하도록 동기가 부여된다. 신스 교환 활동에 비례해 수수료를 지급받고 새로운 SNX 발행시 유동성 마이닝에 따른 보상을 받는다.

 

신세틱스는 현재 신세틱스 재단에 의해 관리된다. 공식적인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시스템은 나오지 않았지만 궁극적으로는 컴파운드처럼 탈중앙화된 거버넌스로 전환한다는 것이 재단 방침이다. 2018년 12월 이후 신세틱스 유동성 공급자들은 870만달러를 수수료로 발생시켰다. 거래 규모는 16억달러다

 

여러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들간 연결 주목하라

 

컴파운드, 발랜서, 신세틱스가 부상하면서 다른 디파이 프로토콜들도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을 장착하고 있다. 렌 프로토콜, 앰플포스도 이들과 유사한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카이버 네트워크, 엠스테이블, 커브, bZx도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을 적용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 같은 사례는 경쟁력 있는 디파이 프로젝트에서 네이티브 토큰은 초기 적용, 사용자들과 전략적 파트너 커뮤니티 참여를 늘리는데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블록체인캐피털은 전하고 있다. 컴파운드 COMP 토큰 홀더 들중 투표권 상위 톱10에 건틀렛, 알라메다리서치, 다르마 등 컴파운드 파트너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것도 토큰이 제공하는 효과 중 하나로 들었다.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을 갖춘 프로토콜들이 상호 연동되는 흐름도 주목할만 하다. 블록체인의 특징 중 하나인 결합성을 기반으로 A와 B 디파이 프토토콜이 버무려지는 것은 넘어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도 연결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A와 B 프로토콜은 사용자 기반을 서로 합쳐 크로스 프로토콜 마이닝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보다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프로토콜 입장에선 새로운 프로토콜을 처음부터 개발하지 않고도 보다 많은 기능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캐피털은 "이것은 결합할 수 있고(composable), 상호 보완적인(complementary) 시스템들이 진화하는 자연스로운 경로로 상호 커뮤니티들에 걸쳐 보상을 공유한다.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가진 슈퍼파워"라고 강조했다. 

 

물론 크로스 프로토콜 마이닝은 위험도 적지 않다. 컴파운드 사례에서 봤듯 예상하지 못한 부정적인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다. 유동성 마이닝을 결합하는데 따른 결과는 이해하기도 예측하기도 어려운 측면이 있다. 때문에 한 프로토콜에서 발생한 문제가 다른 프로토콜까지 덮치는 시나리오도 언제든 현실화될 수 있다.

 

그럼에도 블록체인캐피털은 "실제 자금을 갖고 이뤄지는 테스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가진 견고한 시스템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디파이 토큰들은 디파이가 어떻게 사용자 적용이라는 캐즘을 건너 주류로 진입할지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파이 토큰은 실시간 손익계산서와 대차 대조표, 수입 상태를 보여주고 보다 나은 접근, 투명성, 공유된 가치 생성, 그리고 막강한 수익을 통해 전세계에 걸쳐 금융 시스템을 파괴할 잠재력이 있는 새로운 자산 클래스"라며 "새로운 사용자들과 자본이 들어온다면 디파이 토큰 파도와 규모가 커진다는 신호다. 디파이 토큰의 물결은 시장을 엄청나게 성장시킬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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