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keHound 파트너십으로 대시(DASH) 상승, 이더리움 디파이 영역과 상호 운용 가능

by 디파이판 posted Oct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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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8891

 

대시(DASH)와 Stake Hound의 파트너십에 의해, 사용자가 스테이킹 보상을 획득하면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에도 참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용자에게 있어서는 이익 획득의 기회가 증가하게 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Stake Hound는 PoS(Proof of Stake) 토큰을 이더리움을 바탕으로 하는 디파이 생태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6일에는 넴(XEM)과의 제휴를 발표한 바 있다.

StakeHound는 이더리움의 디파이 생태계 시스템간의 중요한 브리지로서 「stakedDASH」라고 하는 ERC-20 토큰을 생성. DASH의 마스터 노드 시스템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StakedDASH의 구조]

‘stakedDASH’의 구조로서는 우선 사용자가 DASH 토큰을 ‘Stake Hound’ 플랫폼에 맡기고, 기관 Grade의 커스터디언 파트너가 보관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 ‘Stake Hound’는 ERC-20 토큰 ‘stakedDASH’를 원래 토큰과 1대 1의 비율로 즉시 생성하여 사용자에게 송신한다. 토큰을 수신한 사용자는 staked DASH를 디파이 등의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해 대여 및 거래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Stake Hound”는 받은 사용자의 DASH 토큰의 스테이킹을 실시하고, 발생한 스테이킹 보상을 추가 ‘staked DASH’로 사용자 지갑에 배포한다. 「Stake Hound」의 사용자는 언제라도 「staked DASH」를 원래의 DASH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의 하나다.

Staked DASH는 공개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차를 이용한 아비트라지(재정거래)를 하거나 분산형 거래소에 유동성을 제공해 수입을 얻는 이자농사(Yield Farming)을 할 수도 있다.

또한, DASH에서는 보상을 받는 마스터 노드가 되려면 , 통상 1000 DASH(1 DASH = 76달러 시, 약 8660만원)의 담보가 필요하지만, 「Stake Hound」를 개입시켜 스테이킹하면, 필요 금액은 불과 1 DASH에 그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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