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 SNS 대기업 트위터사는, 오리지날의 NFT(비대체성 토큰)를 발행했다.

이더리움(ETH)의 블록체인 상에 구축된 NFT 마켓플레이스 'Rarible'에서 공개하고 경매로 입찰도 진행 중인데 어떤 NFT에도 '비매품'으로 표기돼 있다.현재는, 트위터사가 투고한 NFT의 트윗에 코멘트하면 다이렉트 메세지가 도착해, NFT를 입수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는 모양이다.

 

140 free NFTs for 140 of you, besties pic.twitter.com/0Pm0tNhIRg

— Twitter (@Twitter) June 30, 2021

 

이번에 트위터사가 발행한 NFT는 7종류. 각각 20개씩 있으며 총 140개의 NFT가 발행되었다.어느 NFT도 트위터사에 관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내용은 상기 트윗의 GIF 파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과 같은 아트 작품의 NFT에서는, 저작권 등 권리의 양도가 화제에 오르는 것이 많다.트위터사는 이 점에 대해 명확하게 규약을 제시하고 있어, NFT에 관한 규약, 또 소유자와 트위터사의 사이에 문제가 일어났을 경우에 대해서는, 캘리포니아주의 법률에 따른다고 했다.

이번 NFT를 받은 사람은 어디까지나 개인 이용을 위해 소유하는 것으로,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로 활용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NFT를 희망자에게 보낸 후에도 상표나 아트 작품의 권리는 트위터사가 보유하는 것으로 했다.

트위터사의 NFT에 관련하는 움직임으로서는, 금년 3월에 Jack Dorsey 최고 경영 책임자(CEO)가 자신의 첫 트윗을 NFT로서 판매해, 약 3.1억엔에 낙찰되어 주목을 끌었다.이때의 이익은 비트코인(BTC)으로 바뀌어 아프리카의 빈곤 대책 단체 Give Directly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