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버거스왑, 720만 달러 악용 피해

by 디파이판 posted May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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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2504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이 지원하는 인기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토콜인 버거스왑이 심각한 플래시론 공격을 받았다. 유투데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자동마켓메이커(AMM)은 720만 달러(약 80.2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버거스왑은 발표문에서 “모든 사용자들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총 손실액은 약 7백만 달러이며, 우리는 당신의 모든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DEX(탈중앙화거래소)는 자사 팀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거래를 중단했다.

 



또 다른 BSC 기반 DeFi 프로토콜인 줄스왑(JulSwap)도 비슷한 공격을 경험해 95%의 가격 폭락이 발생했다. Just Liquidity CEO ‘TG Crypto’는 트윗에 해킹이나 공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공격의 물결]

BSC는 저렴한 수수료 때문에 폭발적인 성장을 했지만 최근 일련의 사건들이 그것의 명성을 손상시켰다.

지난 주 팬케이크버니는 4500만 달러(약 501.5억원)의 손실이 있었다. 스파르탄 프로토콜(Spartan Protocol), 빈 파이(bEarn Fi), 우라늄 파이낸스(Uranium Finance) 그리고 몇몇 다른 프로토콜들도 같은 운명을 겪었다.

이더리움 기반 DeFi 프로젝트는 또한 상당한 공격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DeFi 범죄자들은 2021년에 불과 4개월 만에 2억 4천만 달러(약 2674억원)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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