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커스터디 기업 앵커리지, SUSHI 등 DeFi 관련 5개 종목 대응

by 디파이판 posted May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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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1609

 

미 대형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앵커리지(Anchorage)는 새롭게 DeFi(탈중앙화금융) 관련의 5 종목에 대응할 것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신규 대응하는 것은 거버넌스 토큰으로, 스시스왑(SUSHI), 1인치(1INCH), 커브파이낸스(CRV), 방코르(BNT), 렌프로토콜(REN)의 5개다.

앵커리지는 작년, YFI나 UNI 등의 DeFi계 토큰에의 서포트를 개시. 이번보다 많은 종목에의 대응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Nathan McCauley CEO는 코인데스크의 취재에서 “이러한 종목은 클라이언트로부터의 요청에 해당하는 것이다. 기관투자가는 DeFi에 익스포저를 가지거나 그러한 네트워크를 사용하거나 하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트와이즈의 DeFi 인덱스의 커스터디를 담당하고 있는 것도 언급했다.

비트와이즈는 미국의 암호화폐 투자 기업으로, DeFi인덱스 펀드라고 하는 지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조성 종목에는 UNI · SUSHI · COMP · AAVE 등 10개 종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앵커리지는 올 1월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국법은행 설립허가서를 받아 암호화폐 기업으로는 미국 최초의 국법은행(신탁은행)이 된 바 있으며 듀딜리전스를 실시한 뒤 신규 종목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하는 모든 종목의 컴플라이언스 수준이 기관투자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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