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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9369

블록체인 및 금융서비스 업계에서 디파이(탈중앙화금융, DeF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넴(XEM)은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넴은 DeFi가 가져온 매우 큰 가능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파트너를 지원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DeFi란, 블록체인 기술로 가장 발전이 진행되고 있는 영역의 하나이다. 기존의 금융기관에 간과되어 온 개인이나 기업을 향해서, 모든 종류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의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DeFi는 매우 자극적이다.

DeFi에서는 대차, 보험 및 투자 등의 금융상품을 통해서, 기존의 금융 시스템을 대신하는 것이 제공되고 있다.

DeFi 철학의 근간은 현재 중앙집권기관에서의 한계와 단점을 보완하는 데 있다. 많은 분야에서 중개인, 단일 장애점, 부패 및 수수료 제거를 축으로 하는 DeFi가 기존 시스템보다 우수할 수 있다.

DeFi는 분산형이며 권한이 없으므로 진입 장벽이 거의 없다. 시간이 걸리는 허가의 취득이나 기존과 같은 계좌 개설의 필요성을 배제하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도의 공평성을 가져올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가 기능하는 것을 주된 이유로 DeFi 제품 및 서비스의 거의 전부가 이더리움 상에서 구축되고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로 인해 중개인 및 서류절차의 필요성이 없어지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변경은 불가능하여 유연성이 부족하다.

[심볼(Symbol)이 DeFi 보급 촉진에 가장 적합한 이유]

현재, DeFi에의 진출을 생각하고 있는 조직이 원활하게 DeFi를 채용하는데 있어서 3개의 큰 장벽이 있다. 그것들을 Symbol은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확장성

Symbol의 트랜잭션 능력이 다른 곳보다 우수하여 개인부터 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DeFi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다.

Symbol은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하이브리드 체인으로 기업들이 불필요한 비용 및 복잡성을 회피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설계되어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처럼 스케일링이 어렵고 수수료가 비싸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플러그인 기반의 비즈니스 기능을 탑재한 Symbol은 테스트를 마친 후 즉시 이용이 가능하여 빠르고 비용 효율이 높은 구축이 가능하다.

Symbol은 DeFi 프로덕트 및 서비스 구축 시 체험하게 될 확장성 문제에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 유동성과 담보

DeFi에서는 이더리움 외에 Dai와 USDC가 담보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처럼 이더리움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큰 것은 비트코인과 같은 다른 담보 유형을 DeFi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사이드체인을 통하여 행하는 것이 이 장벽의 타개책임이 분명하다.

Symbol은 크로스 체인 간 상호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아토믹스왑 및 복수의 레벨로의 멀티 시그 기능을 개입시키고, DeFi시스템의 담보를 서포트하는데 있어서 Symbol은 최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

3) 변동성

현재, DeFi의 주된 유스케이스는 이더리움에서의 「롱」의 원활화이다. 즉, 토큰을 구입하여 가치가 상승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P2P의 렌딩이 주류가 되고 나서야 DeFi는 진정한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소규모 금융, 소기업을 위한 렌딩, 및 개업자금 등).

Symbol은 오늘날 가장 효과적인 기업용 블록체인이다. Symbol은 현실 세계에서 이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혁신적인 DeFi 프로덕트를 창조하고 싶은 어떤 기업이든 손쉽게 이용 및 구축이 가능하므로 기업과 블록체인의 커넥터가 된다.

즉, DeFi의 가능성을 최대한 살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비용 효율 좋게 모든 사람이 금융 시스템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하는 큰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Symbol는 훌륭한 선택사항이라는 것이다.

상호 운용성,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및 프라이빗과 퍼블릭 하이브리드 체인이 결합되어 안전하고 신속하며 저비용의 대규모 트랜잭션 작업이 가능해졌으며 Symbol은 DeFi 발전을 다음 단계로 진행할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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