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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1080040&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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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더리움 대비 저렴한 수수료 제공"
"NFT·디파이 시장, 최근 솔라나 블록체인 주목"

가상화폐 솔라나(SOL)가 NFT(대체불가토큰)과 디파이(탈중앙화금융)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17,000% 넘게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5일(현지시간) CNBC는 "이더리움의 최대 경쟁 상대로 꼽히는 솔라나가 지난주 들어 급등하기 시작했다"면서 "시가총액이 75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가상화폐 자산 규모 4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앞서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뛰어난 작업 처리 기능으로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더리움의 초당 처리 가능 트랜잭션이 20~30건인데 반해, 솔라나는 최대 6만5천 건까지 처리할 수 있다.

솔라나의 저렴한 수수료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는 건당 평균 8~40달러에 달하지만, 솔라나의 거래 수수료는 건당 평균 0.000025달러 수준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NFT와 디파이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솔라나의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NFT는 최근 글로벌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NFT 시장에 참가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디파이 역시 차세대 금융 시장으로 주목받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빠른 속도로 키우고 있다.

이를 두고 CNBC는 "NFT와 디파이는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같은 블록체인 위에서 활성화 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서 "두 산업이 커짐에 따라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영향력도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현재 솔라나가 이더리움에 비해 더 나은 작업 처리 속도와 수수료를 보장하고 있다"면서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 자산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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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라나가 지나치게 고평가 되었을 수 있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날 CNBC는 "솔라나가 10월 들어 급등하는 양상을 나타냈다"면서 "솔라나에 대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의견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다만 "급격히 오른 가상화폐는 빠른 속도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솔라나가 고평가 되었을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난 9월 솔라나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가 폭등하면서 네트워크가 약 17시간 동안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솔라나의 시스템 체계가 아직 불안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솔라나는 이날 오전 8시40분(한국시간) 코인데스크 기준 전일 대비 3.45% 내린 249.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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